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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철회한 이유에 "서신이 왔는데…" 

트위치 웹툰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아들을 지도한 특수교사를 선처하려고 하다가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1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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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특수교사 선처 철회한 이유에 "서신이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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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주호민이 자신의 아들을 지도한 특수교사를 선처하려고 하다가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1일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특수교사에 대한 선처를 요구했다가 철회한 이유를 밝혔다. 

주호민은 지난해 8월 2일 2차 의견서를 통해 아내와 함께 특수교사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같은 달 21일, 교사에 대한 유죄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대해 주호민은 "법적 조치로 빠르게 넘어간 것에 대해서는 교사분도 공포감을 느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선처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선처를 하기로 입장문을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신이 왔는데 요구사항이 쓰여 있었다. 무죄 탄원이 아닌 고소 취하서를 쓰라고 하더라"라며 "그동안 선생님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학교도 못 나간 것이 있으니 금전적으로 보상을 해라,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라는 요구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걸 어떻게 답변해야 하는지를 몰랐는데 두 번째 요구서에서 돈 달라고 한 것은 취소한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특수교사 측 변호인은 주호민에게 구체적인 사과문의 내용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웹툰작가 주호민의 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특수교사는 벌금 200만 원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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