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 생활 중이라는 레전드 배우, 그 이유가 '충격'
MBN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이라는 유명 배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박문섭이 출연했다. 박문섭은 올해 나이 77세로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
컨테이너에서 생활 중이라는 유명 배우가 화제다.
지난 1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배우 박문섭이 출연했다.
박문섭은 올해 나이 77세로 각종 영화,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1970년대에 영화를 다수 찍으며 당시 집 한 채 값과 맞먹는 출연료를 받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이후 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아 그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특종세상'에서 그는 번듯한 집이 아닌 컨테이너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현재 약초꾼으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동안의 근황에 그는 "조그마한 사업을 여러 번 했었다. 칼국수 장사, 액세서리 장사 별거 다 해봤지만 전부 무너졌다. 그게 한 16억 원 정도 된다. 돈을 잃고 10년을 고통받았다. 지금은 기초수급자로 생활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실의에 빠져 모든 게 싫어졌다. 연기고 뭐고 삶이 싫어졌다. 가족도 돌보지 않고 연기는 20년 가까이 멀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가 컨테이너에 사는 이유는 단지 금전적인 이유 때문만이 아니었다. 아내와 이혼한 반문섭은 어머니 묘소를 지키고자 어머니 묘소 옆에 작은 컨테이너를 마련해 홀로 시묘살이를 하고 있던 것이다.
By 정유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