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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모습 기억해 달라" 미노이, 오열 방송 후 심경 남겼다 

미노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 미노이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미노이는 "저는 저와 싸우고 있다. 새벽 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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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모습 기억해 달라" 미노이, 오열 방송 후 심경 남겼다 
미노이 인스타그램
미노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충격적인 모습을 보인 미노이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미노이는 "저는 저와 싸우고 있다. 새벽 중에 한 이야기 결코 다 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결심한 미노이가 한 행동이라는 제목으로 이제 제가 켠 라이브 방송이고 저의 무대를 함께 채워주신 분들과 함께한 이 영상이 조금 부끄럽지만 저에게는 그런 의미인 이 영상을 가장 좋아하는 영상으로 기억하고자 남겨 보고자"라고 전했다. 

그는 "장난기 다 뺀 이를 갈고 있는 제가 마주한 저의 진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의 판단과 행동을 믿어 주신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임하는 저의 행동들을 많은 작품으로 음악으로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감히 아티스트의 삶이라는 저의 인생에 질문을 둔다면 제가 책임져야 하는 행동들에 당당하고 싶고 그런 모습으로 계속 표현해가고 싶다"라며 "왜냐하면 저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만한 죄를 저질러버린 상태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저질러 놓은 것들은 그렇다. 너무나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고맙습니다"라며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그런 모습이 가끔은 꽤나 위태로워 보이고 왜 저러나 싶은 순간들이 살아가면서 누구에게나 있지만 이제는 긴 이야기를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하느라 느리게 말하고 있는 제 모습이 왜 저러나 궁금해해 주시고 평가해 주시고 말해주시는 게 저에게는 큰 힘이라는 걸 깨달았다"라고 적었다. 

마지막으로 그는 "오늘만큼은 자신감 있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쓸게요"라며 "걱정 대신 응원을 또는 그 걱정을 감사히 받아들이고 살아보려고 한다. 가르쳐 주세요. 그게 제 기준 배울 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라면 여러분께도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에서 알 수 없는 말들을 하면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샀다.

누리꾼들은 글에서도 횡설수설한 모습을 보이는 미노이가 약물에 손을 댄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비쳤다.

하지만 한쪽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정신적인 휴식이 필요한 것 같다는 조언도 나오고 있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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