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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작가, 큐브로 구현한 기억의 세계 선보여

K-ART 라이징 스타 김보연 작가가 큐브를 매개로 기억을 재구성하는 독창적 작품 세계를 선보이며 글로벌 무대로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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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작가, 큐브로 구현한 기억의 세계 선보여

큐브로 형상화한 기억의 해체와 재구성

김보연 작가가 '기억의 해체와 재구성'을 주제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선보이고 있다. 김 작가는 개인의 내면에 남은 기억의 이미지를 단순히 복원하는 대신, 이를 개별 요소로 분리해 새로운 맥락 속에 재배치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핵심 매개체로 활용되는 것이 '큐브(Cube)'다.

작품 속 큐브는 시간의 흐름과 감정의 층위를 상징하는 구조체다. 큐브의 내부와 면에 배치된 요소들은 이미지와 구조를 통해 하나의 서사를 구축한다. 김 작가는 기억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과정을 큐브라는 조형물로 시각화하여, 관람객이 작품의 구조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경험하도록 설계했다.

월드아트페스타 'K-ART 라이징 스타' 선정

최근 김보연 작가는 '월드아트페스타'에 초대작가로 참여하며 예술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서 김 작가는 차세대 한국 미술을 이끌어갈 'K-ART Rising Star'로 선정되었다. 김 작가는 전시에서 큐브 연작을 선보였으며, 정형화된 구조 안에서 이미지의 배치와 관계를 통해 관람객이 작가의 맥락을 스스로 해석하도록 유도했다.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초대전 등 글로벌 활동

김 작가의 활동은 세계 무대로 확장되고 있다.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 초대전 참여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이는 '기억의 해체와 재구성'이라는 주제가 국경을 넘어 보편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작품 'Time traveler Bt-Red(2026)'는 일본 가나자와 21세기 미술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청담동 '아트큐브 스튜디오' 상시 전시 운영

김 작가의 작업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인 '김보연 아트큐브 스튜디오'가 서울 청담동에 운영 중이다. 이곳은 작가의 개인 작업실이자 상시 전시 공간으로, 큐브 형식을 중심으로 한 주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스튜디오는 예약 또는 일정에 따라 관람이 가능하며, 관람객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김보연 작가는 “스튜디오는 큐브 작업을 지속적으로 소개하는 상시 전시 공간”이라며 “작가의 작업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By 임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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