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타불라 AI 엔진 도입해 뉴스 탐색 환경
위키트리가 타불라의 생성형 AI '디퍼다이브'를 도입해 독자 체류 시간을 높이고 대화형 뉴스 환경을 구축합니다.
뉴스 페이지 내에서 즉각 질문하고 답하는 대화형 환경 구축
디지털 뉴스 플랫폼 위키트리가 글로벌 디스커버리 플랫폼 타불라(Taboola)의 생성형 AI 답변 엔진인 '디퍼다이브(DeeperDive)'를 도입하며 독자 중심의 뉴스 소비 환경을 구축했다. 2026년 7월 1일 타불라는 위키트리에 디퍼다이브 공급 및 가동을 시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도입으로 이용자들은 기사를 읽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외부 포털이나 별도의 AI 챗봇을 찾을 필요 없이, 뉴스 페이지 내에서 즉각적으로 질문하고 맥락에 맞는 답변을 얻을 수 있다.
콘텐츠를 대화형으로 전환하는 '에이전틱' 기술 적용
디퍼다이브는 타불라의 에이전틱(Agentic) 기술 로드맵의 핵심 인프라로, 언론사가 보유한 기존 텍스트 콘텐츠를 대화형 탐색 구조로 전환하는 서비스다. 단순한 문장 요약을 넘어 기자와 편집 조직이 생산한 고품질 콘텐츠에 타불라의 AI 알고리즘과 실시간 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해 풍부한 맥락의 답변을 생성한다. 독자가 특정 주제를 질문하면 생성형 AI가 답변을 제시하고, 연관 질문과 추천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제안해 독자가 위키트리 웹사이트 내에서 지속적으로 정보를 탐색하도록 유도한다.
뉴스챗 도입으로 체류 시간 60% 증가 성과 확인
위키트리는 이미 자체 개발한 AI 기반 '뉴스챗(News Chat)'을 통해 대화형 뉴스 서비스의 효용성을 확인했다. 뉴스챗은 기사 본문에 탑재되어 독자의 의문이나 배경지식 질문에 즉각 답변하는 서비스로, 도입 이후 위키트리 독자의 평균 체류 시간은 기존 대비 약 60% 증가했다. 위키트리는 이번 타불라와의 협업을 통해 독자 유입 빈도와 참여도를 정량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타불라는 AI 기반 결과 페이지에 고의도(High-intent) 광고 라인업을 노출함으로써 미디어사에 새로운 수익 다각화 기회를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독자와 콘텐츠의 직접 소통 강화
위키트리 이동기 CEO는 "그동안 자체 콘텐츠가 단방향 정보 소비에 그치지 않고 독자 간의 소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며, "디퍼다이브를 통해 독자들이 뉴스 콘텐츠와 직접 소통하며 관심 주제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타불라는 이번 도입이 언론사의 독자 유입과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