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자택 시계 도난 후 복싱 시작했다” 고백
래퍼 쌈디가 과거 자택에서 고가 다이아 시계를 도난당했던 사건과 범인을 검거한 과정, 그리고 복싱을 시작하게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자택 침입으로 인한 고가 다이아 시계 도난 사건
래퍼 쌈디(Simon Dominic)가 과거 자택에 침입한 도둑에게 고가의 시계를 도난당했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인생84'의 '인생 쌈디' 편에서 그는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회상했다.
기안84가 쌈디의 자택을 방문해 소장 중인 시계를 구경하고자 했으나, 쌈디는 이를 단호히 거절하며 과거의 사건을 소환했다. 쌈디는 당시 범인이 "풀 다이아로 된 제일 화려한 걸 가져갔다"라고 말하며, 피해를 입었던 물건이 매우 고가의 제품이었음을 밝혔다.
우연한 발견으로 이어진 범인 검거 과정
도난당했던 시계는 예상치 못한 계기로 다시 돌아왔다. 범인이 훔친 시계를 평소 쌈디가 이용하던 시계방에 위탁 판매로 맡겼기 때문이다. 쌈디의 지인이 해당 시계방을 방문했다가 쌈디의 것과 동일한 시계를 발견하면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렸다.
쌈디는 지인을 통해 시계의 특징을 확인한 뒤 직접 시계방을 찾아갔고, 현장에서 해당 제품이 자신의 것임을 확신했다. 그는 "크리스마스이브 아침에 시계방 문이 열리자마자 경찰들과 함께 방문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CCTV를 통해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며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하고 시계도 되찾을 수 있었다.
도난 사건이 바꾼 일상과 복싱을 시작한 이유
이 사건은 쌈디의 생활 방식에도 변화를 일으켰다. 그는 자택 내 촬영을 지양하게 되었으며, 2년 전부터 복싱을 시작한 계기 역시 도난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 쌈디는 "집에 도둑이 들었을 때 만약 도둑이랑 나랑 마주쳤으면 그럴 때를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혹시 모를 위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기안84와의 대화로 드러난 소장품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쌈디의 자택을 방문해 그가 수집한 운동화와 시계들을 구경했다. 기안84가 고가의 시계를 보여달라고 요청했으나 쌈디는 이를 거절하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두 사람은 도난 사건을 포함한 다양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