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작곡가 변신 선언 “직접 멜로디 짓고 가사 써”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자작곡 '비가 오는 날'을 공개하며 작곡가로서의 새로운 행보를 알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자작곡으로 전한 홀로서기 선언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작곡가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박봄은 8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직접 만든 음악을 담은 영상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박봄입니다. 제가 그냥 작곡가로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라며 담담하게 변화된 행보를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곡은 자작곡 '비가 오는 날'이다. 박봄은 곡 작업 방식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그는 "지금 올리는 곡은 작사, 작곡을 제가 입으로 멜로디를 직접 지어서 부르고, 생각을 손으로 써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음악적 고민이 담긴 결과물을 팬들에게 처음 선보인 셈이다.
완성된 음원에 대한 계획도 전했다. 박봄은 "'비가 오는 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인사를 건네며,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다시 올리겠다"고 말했다. 가창자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곡을 만드는 창작자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의지가 드러난 대목이다.
전속계약 종료와 건강 회복을 위한 휴식기
박봄의 이번 행보는 최근 소속사와의 관계 정리 및 건강 문제와 맞물려 있다. 지난달 5일, 전 소속사인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박봄이 건강 회복에 집중해 왔다"며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해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박봄은 지난해 8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휴식에 집중해 왔다. 디네이션 측은 계약 종료 당시 박봄이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으며,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논란과 소속사 측의 공식 입장
박봄은 지난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소장 사진을 게재하며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한 팬들과의 소통도 이어졌다. 박봄은 앞서 배우 이민호를 언급하는 게시물을 올려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2009년 데뷔 이후의 음악적 행보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한 박봄은 '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Lonel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그룹 활동 당시 독보적인 음색으로 K-팝의 한 축을 담당했던 그는 이제 직접 멜로디를 짓는 작곡가로서의 길을 걷는다. 박봄은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완성본을) 올리겠다"며 향후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남겼다.
“직접 멜로디 짓고 가사 써”... 작곡가로서의 다짐
박봄은 이번 작업에 대해 구체적인 과정을 밝혔다. 그는 “지금 올리는 곡은 작사 작곡을 제가 입으로 멜로디 직접 지어서 부르고 직접 손으로 제 생각을 써서 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가 오는 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며 곡을 소개한 그는 “제 목소리로 추후에 직접 녹음해서 다시 올리겠다”고 덧붙였다.
활동 중단과 전속계약 종료 과정
박봄은 지난해 8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에 들어갔다. 이후 지난달 5일, 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건강 회복과 향후 활동 방향을 존중해 전속계약을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에는 박봄이 개인 SNS에 고소장 사진을 올리며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디네이션 측은 2NE1 활동 관련 정산은 이미 완료됐으며, 해당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