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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이세희, 폭우 속 6km 기부 러닝 도전

배우 최강희와 이세희가 아프리카 식수 지원을 위해 '희희 크루'를 결성, 폭우 속에서 제리캔을 들고 6km 기부 러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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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이세희, 폭우 속 6km 기부 러닝 도전

제리캔 들고 6km 훈련한 최강희의 진심

배우 최강희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무거운 물통을 들고 달린다. 오는 7월 1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 작가 여현전) 406회에서는 아프리카 식수 사업 지원을 위해 결성된 '희희 크루'의 기부 러닝 현장이 방송된다.

최강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매니저이자 러닝 크루의 리더를 맡았다. 그는 수년째 꾸준히 기부 러닝에 참여해 온 베테랑이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매일 물을 길으러 가야 하는 6km라는 거리의 고충을 몸소 체험하고자 평소에도 제리캔(물통)을 들고 훈련을 이어왔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스스로를 몰아붙이며 훈련에 임했다.

최강희는 단순히 기록을 깨기 위한 질주 대신, 아이들이 겪는 현실을 기억하며 한 걸음씩 내딛는 데 집중했다.

폭우 뚫고 첫 마라톤 도전한 이세희

최강희의 권유로 캠페인에 합류한 배우 이세희는 생애 첫 마라톤에 도전한다. 대회 전날 새 러닝화를 준비한 이세희는 전국적인 폭우 예보 속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였다. 그는 현장에서 응원단의 드럼을 직접 연주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두 배우는 우중 러닝을 펼쳤다. 거센 비바람 속에서 최강희와 이세희는 제리캔을 서로 번갈아 들어주며 고단함을 나눴다. 기록 경쟁 대신 가장 느린 참가자와 아이들의 걸음에 속도를 맞추며 달리는 모습이 담겼다.

기록보다 속도에 맞춘 '희희 크루'의 완주

두 사람은 거친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완주를 향해 나아갔다. 제리캔을 번갈아 들며 서로를 격려하는 과정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길으러 걷는 현실을 되새기는 과정이었다. 이들은 가장 느린 사람의 보폭에 맞춰 함께 달리는 여정을 이어갔다.

최강희와 이세희의 기부 러닝 도전기는 7월 11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강희 리더로 뭉친 '희희 크루'

이번 캠페인을 위해 결성된 '희희 크루'는 최강희의 권유로 이세희가 합류하며 팀을 이뤘다. 최강희는 수년째 이어온 기부 러닝 경험을 바탕으로 크루의 리더이자 매니저 역할을 수행한다. 이세희는 최강희의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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