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미쉐린 코스 요리에 질투 “우리는 아무도 안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멕시코 몬테레이 편에서 이경규가 미쉐린 코스 요리를 보고 질투를 드러냈고, 양준혁은 영화 투자 거절 비화를 남겼다.
멕시코 몬테레이서 갈린 두 팀의 식탁, 이경규의 동공 지진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진이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신메뉴 개발을 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경규와 양준혁은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현지 맛집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대표 음식인 염소고기 ‘카브리토’ 바비큐 구이를 맛보며 현지 식문화에 집중했다.
전현무와 정호영이 이끄는 팀은 행보가 달랐다. 이들은 몬테레이의 ‘청담동’이라 불리는 산페드로 지역의 미쉐린 레스토랑을 찾았다. 현지 메인 셰프가 테이블로 직접 나와 정호영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다. 셰프는 한국 예능 ‘흑백요리사’ 시즌2를 알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총 6가지 코스로 구성된 식사가 이어지자 스튜디오 분위기가 술렁였다. 화면으로 화려한 미쉐린 요리를 지켜보던 이경규는 눈이 커질 정도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우리는 아무도 안 찾아왔는데 저거 뭐야!”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질투를 드러냈다. 로컬 맛집을 누비던 팀과 미쉐린 레스토랑을 찾은 팀의 대조가 이어졌다.
양준혁의 ‘딸랑’ 케미와 이경규의 영화 투자 거절사
출연진 사이의 묘한 기류도 화제다. 멕시코 현지에서 양준혁은 이경규 옆자리에 앉아 끊임없이 비위를 맞추는 이른바 ‘딸랑딸랑’ 공격을 퍼부었다. 이경규는 “대방어 왜 이렇게 나한테 딸랑딸랑하냐, 부담스럽다”라며 당황하면서도 미소를 띠었다.
이경규는 양준혁에게 “너는 양신이니까 양목장을 해서 양고기 사업을 해라”라며 사업 아이템을 제안했다. 양준혁은 “형님 말씀 따르겠다”라고 즉각 화답했다. 그는 현재 운영 중인 양식장 뒤편 공간을 활용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까지 내놓았다. 전현무는 양준혁의 모습을 보며 과거 ‘남자의 자격’ 시절 이경규를 보필했던 이윤석을 떠올려 “양준혁이 마치 뚱뚱한 이윤석 같다”라고 묘사했다.
이 과정에서 이경규는 과거 양준혁에게 영화 제작 투자를 제안했다가 거절당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평소 이경규의 말에 솔깃해하는 양준혁이지만, 영화 투자 이야기만큼은 먼 산을 바라보며 자리를 피했다. 전현무가 “영화는 정말 아니었나 보다”라며 팩트 폭격을 날리자, 이경규는 다시금 영화 투자를 노리는 듯한 눈빛을 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멕시코 몬테레이 신메뉴 개발 여정
12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출연진이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나선 과정이 그려진다. MC 전현무와 보스 이경규, 양준혁, 정호영은 현지에서 신메뉴 개발을 위한 시장 조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