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연예

왁스, 홍석천 연애설에 “데프콘이 더 가능성 있어”

가수 왁스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홍석천과의 연애설에 재치 있게 응수했다. 베트남으로 떠난 뒤 사라진 아이 아빠를 찾는 충격적 실화도 공개된다.

·
왁스, 홍석천 연애설에 “데프콘이 더 가능성 있어”

가수 왁스, 홍석천과의 묘한 기류에 던진 유쾌한 한방

가수 왁스가 홍석천과의 연애설을 재치 있게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7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왁스는 평소 감성 발라드 가수로 알려진 모습과 달리 호기심 많고 발랄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장을 고치고', '오빠', '머니' 등 시대를 대표하는 떼창 히트곡의 주인공인 왁스는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 이기찬 등 남사친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드러냈다. 특히 홍석천이 과거 한 방송에서 왁스를 향해 "여보"라고 부르거나 결혼하자고 제안했다는 일화가 언급되며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집중됐다.

왁스는 홍석천과 사귄다는 소문에 대해 "저보다는 데프콘 씨랑 가능성이 더 있다"고 답했다. 데프콘은 "존경은 하지만 연인으로는 힘들 것 같다"고 말한 뒤, 다른 출연자를 가리키며 왁스의 선택에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6년 전 사라진 아이 아빠, 베트남 '먹튀' 의혹과 반전의 진실

왁스가 합류한 탐정단이 마주한 사건은 한층 무겁고 충격적이다. 의뢰인인 중국동포 여성은 부산에서 칭다오로 건너와 무역업에 종사하던 남성을 만나 딸을 낳았다. 남성은 출산 두 달 만에 회사 이전을 이유로 베트남으로 떠났다. 당시 남성은 "코로나19가 풀리면 자주 왕래하겠다"며 앞으로의 만남을 약속했다.

남성은 딸의 첫돌에도 직접 오지 못하는 대신 베트남에서 축하 영상을 찍어 보내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러나 이후 연락 빈도가 점점 줄어들더니, 어느 순간부터 의뢰인에게 "남자가 생겼냐"며 되레 의심을 제기했다. 결국 남성은 연락처를 차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홀로 6년간 육아와 생계를 책임져온 의뢰인은 3년 전부터 난치병인 메니에르병 진단까지 받았다. 의뢰인은 "언제 쓰러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딸을 위해서라도 꼭 아이 아빠를 찾고 싶다"며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다.

갈매기 탐정단이 남성의 행적을 쫓던 중 만난 남성의 어머니는 의뢰인을 향해 "아들이 걔 때문에 이혼했다"며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내 혼란을 키웠다. 남성은 이미 한국에 아내와 자식을 둔 유부남이었으며, 그 상태에서 중국에서 의뢰인을 만나 딸을 낳은 것이었다. 어머니는 의뢰인이 한국 본처에게 연락하는 바람에 아들이 모든 재산을 전처에게 주고 빈털터리로 이혼하게 됐다며 원망을 쏟아냈다.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제보와 맞물리며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탐정단은 인터넷 게시글에서 '베트남', '먹튀'라는 키워드를 발견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아이 아빠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도 있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내놓았다. 김풍은 "탐비에서 이렇게 큰 사건을..."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유인나는 "이 정도로 놀랄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며 경악했다.

일일 탐정 왁스, 홍석천·데프콘과 '남사친' 케미

가수 왁스가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다. 왁스는 평소 홍석천, 이기찬 등 남사친들과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홍석천은 과거 방송에서 왁스를 향해 "여보"라고 부르거나 결혼하자고 제안했다는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왁스는 홍석천과의 연애설을 묻는 질문에 "저보다는 데프콘 씨랑 가능성이 더 있다"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 데프콘은 존경하지만 연인으로는 힘들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배경과 맥락

7월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6년 전 사라진 아이 아빠를 둘러싼 진실을 추적한다. 지난주 등장한 의뢰인은 중국동포 여성으로, 부산에서 칭다오로 건너와 무역업에 종사하던 남성을 만나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남성은 출산 두 달 만에 회사 이전을 이유로 베트남으로 떠났다. 당시 그는 코로나19가 풀리면 자주 왕래하겠다며 만남을 약속했고, 딸의 첫돌에도 베트남에서 축하 영상을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후 연락이 뜸해지더니 의뢰인을 의심한 뒤 연락처를 차단하고 자취를 감췄다.

By 차도윤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