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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김태우와 공포 라디오… "3중 가위눌림

배우 김정난이 김태우와 함께 유튜브에서 실화 괴담 라디오를 진행하며 3중 가위눌림 경험을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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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김태우와 공포 라디오… "3중 가위눌림

"1탄 성원에 힘입어 2탄 준비했습니다" 김정난의 깜짝 공포 특집

배우 김정난이 유튜브를 통해 시청자들을 공포의 세계로 초대했다. 13일 김정난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는 '역대급 몰입감! 이번엔 더 무섭다 ㄷㄷ 스릴 넘치게 돌아온 김정난 김태우 실화 괴담 공포 라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 영상은 지난 1탄에 보내준 팬들의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정난은 영상에서 "공포 특집을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한 마음에 2탄을 기획했다"며 "1탄이 잘될 줄 몰랐는데 많은 분이 무섭다고 해주셔서 올여름이 가기 전에 한 번 더 준비하게 됐다"고 제작 배경을 밝혔다.

김정난은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김태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태우가 시간을 내어 함께 출연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은 검은색 옷을 맞춰 입고 기괴한 공포 분장을 마친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영상 내내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했다.

실화 괴담부터 3중 가위눌림 고백까지, 오싹한 입담

이날 공포 라디오의 중심은 시청자들의 사연이었다. 김정난과 김태우는 '엄마의 포옹', '민박집 지하 창고', '독서실 네 번째 열', '형 저 병철인데요' 등 실화 괴담 사연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사연을 읽는 과정에서 개인적인 경험담도 나왔다. 김정난은 과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3중으로 가위에 눌린 적이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정난은 지금은 괜찮다며 웃어 보였다.

김태우는 김정난과 대조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가위에 눌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나도 분장해야겠구나" 유튜브 촬영 중 터져 나온 웃음

분장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이어졌다. 마지막 사연을 읽은 뒤 작자가 "이런 분장을 해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김정난과 김태우는 유튜브에서 이런 분장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처음 해보는 경험임을 답했다.

김태우는 현장에서 김정난의 얼굴을 마주한 순간을 떠올렸다. 그는 "오늘 와서 김정난씨 얼굴을 보는 순간 '아, 나도 분장을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정난 역시 "분장 선생님도 기다리고 계셨다"고 덧붙이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영상 말미에 "날이 진짜 많이 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촬영을 마무리했다.

By 차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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