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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T, '더쇼'서 보여준 올블랙 펑크 룩, 독사로

걸그룹 UDTT가 14일 '더쇼' 무대에서 신곡 'VIPER'를 선보이며 강렬한 펑크 룩과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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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T, '더쇼'서 보여준 올블랙 펑크 룩, 독사로

가죽과 체인으로 무장한 UDTT의 반항적인 변신

걸그룹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SBS M·SBS FiL '더쇼'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리사코, 한채희, 구한나, 우정, 권예진으로 구성된 UDTT는 이번 무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VIPER(바이퍼)'를 선보이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UDTT는 컴백 이후 보여준 다채로운 콘셉트 중에서도 유독 거칠고 반항적인 무드에 집중했다. 멤버들은 올블랙 컬러를 기반으로 강렬한 가죽 소재와 볼드한 실버 체인, 시크한 초커를 매치한 '펑크 룩' 스타일링을 선택했다. 이러한 비주얼은 곡이 가진 치명적인 분위기와 맞물리며 독사(Viper)를 연상시키는 다크한 카리스마를 완성했다.

단순히 의상에 그치지 않고 퍼포먼스의 밀도도 높았다. 가죽 의상이 주는 묵직한 무게감 위로 독사의 움직임을 닮은 퍼포먼스가 더해지며 무대 위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특히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곡의 몰입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흔들림 없는 보컬과 5세대 걸그룹의 저력

무대 구성의 역동성 속에서도 UDTT는 탄탄한 실력을 입증했다. 멤버들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복잡한 대형 이동을 소화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보컬을 유지했다. 이는 단순한 비주얼 그룹을 넘어 실력을 겸비한 5세대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노련한 무대 매너를 더한 UDTT의 'VIPER' 무대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컴백 이후 글로벌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은 이번 무대를 통해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UDTT는 이번 두 번째 싱글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하며 차세대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신곡 'VIPER' 활동은 글로벌 팬덤의 반응과 함께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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