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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터러시협회·디즈니코리아, 디즈니+ 시청자위원회 운영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디즈니+ 시청자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리터러시협회는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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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리터러시협회·디즈니코리아, 디즈니+ 시청자위원회 운영

사단법인 디지털리터러시협회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디즈니+ 시청자위원회'를 출범했다.

디지털리터러시협회는 디즈니코리아와 함께 지난 18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디즈니+ 시청자위원회 발대식을 20일 개최했다.

디즈니+ 시청자위원회는 디지털리터러시협회가 주관하고 디즈니코리아가 후원하는 시민 참여형 콘텐츠 문화포럼이다. 교수와 교사, 학부모, 청년, 미디어 전문가 등 시민 100명이 참여해 OTT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시청 문화와 관련한 활동을 진행한다.

위원들은 디즈니+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자체등급분류의 적절성을 살펴볼 예정이다. 교육적·문화적 가치가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콘텐츠 감상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는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발대식은 김민광 연합뉴스TV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조재희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행사에서는 위원회 운영 방향과 활동 내용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김묘은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는 시청자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활동 계획을 소개했으며, 김나연 디즈니코리아 대외정책 총괄은 디즈니+의 자체등급분류 체계와 안전한 시청 환경 조성을 위한 운영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김재환 문화체육관광부 과장이 '현장에서 본 한류와 한국문화'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김묘은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신문과 TV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OTT로 빠르게 변화하면서 콘텐츠의 내용과 이용 방식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들이 콘텐츠를 함께 보고 의견을 나누며 성장할 수 있는 문화포럼을 만들기 위해 시청자위원회를 출범했다”고 말했다.

조재희 교수는 “OTT 시대에는 시청자의 선택과 의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시청자위원회가 다양한 의견을 플랫폼에 전달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즈니+ 시청자위원회는 4주간 운영되며, 활동 결과는 8월 22일 열리는 '디즈니+ 시청자 문화포럼'에서 공유될 예정이다.

By 트렌드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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