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와이스틸텍, 층간차음재 공급 확대…김포 칸타빌 에디션 적용
에스와이스틸텍(대표이사 홍성균)은 최근 6개월간 층간차음재 사업에서 약 35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내 누적 수주 목표는
에스와이스틸텍(대표이사 홍성균)은 최근 6개월간 층간차음재 사업에서 약 350억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연내 누적 수주 목표는 500억원이다.
국내 층간차음재 시장은 약 60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22년 8월 층간소음 사후성능확인제가 시행된 이후 성능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의 현장 적용이 확대되고 있다.
에스와이스틸텍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층간소음 인증 기준에 맞춘 경량·중량 충격음 대응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LH 시범단지, 민간 공동주택 현장 등을 통해 제품 성능 검증도 진행했다.
주력 제품인 'U30 시스템'은 차음재와 흡음재, 방진재를 결합한 일체형 구조를 적용했다. 1㎡당 41개의 방진고무 마운트를 적용하고 400㎏/㎡ 이상의 압축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택고덕 공공분양 현장과 국토교통부·LH 시범단지 등에서 성능 검증이 이뤄졌다.
품질관리 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시공 시작과 완료 단계에서 관리자가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일부 대형 건설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제품 적용 현장도 확대되고 있다. 경기 김포시 북변2구역에 조성되는 '김포 칸타빌 에디션'에도 U30 시스템이 공급될 예정이다.
에스와이스틸텍 관계자는 "최근 확보한 수주를 바탕으로 공급을 안정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사후성능확인제가 적용되는 현장이 증가하는 시장 변화에 맞춰 연내 누적 수주 5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