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 셀카 공개
방송인 장성규가 SNS에 화장실 셀카를 공개하며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여유증 수술 사실과 부작용까지 솔직하게 고백했다.
방송인 장성규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장성규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자 화장실에서 촬영한 셀카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사진 속 장성규는 검은색 캡모자와 동그란 뿔테 안경을 쓰고 캐릭터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특히 사진 배경으로 남성용 소변기가 적나라하게 노출되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요즘 화장실에서 팬미팅이 잦네"라는 글과 함께 '#화장실셀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여유증 수술 고백과 솔직한 부작용 이야기
최근 장성규는 개인 유튜브 채널 '만리장성규'를 통해 과거 가슴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직접 밝혔다. 그는 단순히 미용 목적이 아닌, 여유증(여성형 유방증)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사실 나도 가슴 수술을 했다"며 "나는 오히려 여유증이 있어서 없애는 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수술 과정에서도 솔직한 뒷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연애 시절부터 아내가 자신의 여유증 고민을 알고 있었기에, 수술 사실을 미리 상의하지 않고 진행했다고 털어놨다. 수술 후 만족도가 높았던 덕분에 아내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는 설명이다. 평소 여유증 때문에 어깨가 구부정해 보이고 창피함을 느꼈던 장성규는 수술을 통해 이를 극복했다. 다만 수술 후 겪고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감각을 잃긴 했다. 늘 마취한 것 같은 느낌이긴 하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2012년 입사한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의 행보
2012년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한 장성규는 현재 프리랜서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장소와 상황을 가리지 않는 유머러스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장실이라는 가장 사적인 공간마저 포토존으로 만들어버리는 그의 모습은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장성규는 2014년 5월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재테크 측면에서도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 2021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는데, 해당 건물의 현재 시세는 100억 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