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그린정책

이동의즐거움, 음식물종량제 결제·기부 결합한 '한끼나눔카드' 출시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이정환)이 음식물종량제 결제 기능과 기부를 결합한 '한끼나눔카드'를 출시했다. 한끼나눔카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 발생하

·
이동의즐거움, 음식물종량제 결제·기부 결합한 '한끼나눔카드' 출시

이동의즐거움(대표이사 이정환)이 음식물종량제 결제 기능과 기부를 결합한 '한끼나눔카드'를 출시했다.

한끼나눔카드는 음식물 쓰레기 배출 시 발생하는 종량제 결제금액의 0.5%를 적립해 취약계층 아동을 후원하는 상품이다. 이동의즐거움은 초록우산과 협약을 맺고 결제 금액 일부가 자동으로 기부되는 구조를 마련했다.

카드는 사용이 종료된 교통카드를 리디자인하고 재활용 공정을 거쳐 RFID 기반 음식물종량제 결제카드로 제작했다. 이를 통해 PVC 재질 카드의 폐기량을 줄이는 자원순환 방식을 적용했다.

한끼나눔카드는 세븐일레븐과 이동의즐거움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반 교통카드처럼 충전한 뒤 RFID 음식물종량기에 태그하면 배출량에 따라 비용이 자동 결제된다.

이동의즐거움은 연간 10만장 이상 판매되는 음식물종량제 카드를 기반으로 한끼나눔카드 공급을 확대하고, 재활용 기반 카드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대중교통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정환 이동의즐거움 대표이사는 “플라스틱 폐기물과 연간 1조 원 규모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문제는 기업이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한 ‘한끼나눔카드’를 시작으로, 일상 속 결제가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이어지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