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그린정책

“중대재해 예방!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부산시설공단,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전면 재구축

부산시설공단은 중대재해 예방과 도급사업 안전보건 확보 수준 향상을 위해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운영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
“중대재해 예방!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부산시설공단,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전면 재구축

부산시설공단은 중대재해 예방과 도급사업 안전보건 확보 수준 향상을 위해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운영체계를 전면 개선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원청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지방공기업 안전활동 수준평가(LSAFE-App)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은 우선 산재예방회의 자료를 대폭 보완해 산업재해예방 서약서 작성, 위험성평가 결과 공유, 작업중지요청제 안내, 비상연락망 및 비상대피도 제공 등 수급업체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필수 사항을 체계적으로 문서화하도록 했다. 또한 사업 특성, 기간, 참여 인원, 유해·위험작업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중점관리사업’을 지정·운영한다.

선정된 사업에 대해서 순회점검, 안전보건협의체 운영 등 수급업체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의무사항과 관련된 서류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도급인(원청)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고 ‘위험의 외주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9월까지 실·처·원별 관리감독자와 공사감독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새롭게 운영한다.

교육은 부서별 일정에 맞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도급·용역·위탁사업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지침', ERP를 활용한 자체점검 방법,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상 도급인의 의무와 주요 판례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산재예방 협업시스템 개선을 통해 수급업체와의 안전관리 협업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트렌드경제신문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