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18 (금)

xikers(엑스커스) 민재·수민·예찬, 'JUST FOR FUN'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가사 영감 공개

쌐톸(xikers' talk) JUST FOR FUN 편 | 민재 & 수민 & 예찬 — YouTube: xikers

남시우 | 입력 2026.09.18 06:14 | 댓글 0

그룹 xikers(엑스커스)의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신곡 'JUST FOR FUN'의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과 곡에 담긴 비하인드를 전했다. 17일 공개된 라이브 영상에서 멤버들은 신곡의 컨셉과 촬영 당시의 고충을 직접 밝혔다.

"6시간 동안 점프", 고강도 로케이션 촬영의 기록

멤버들은 이번 'JUST FOR FUN' 뮤직비디오가 이전 활동인 'Delulu'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세트장 대신 다양한 로케이션을 섭외해 진행한 야외 위주의 촬영이었다고 밝혔다. 민재는 촬영 중 침대 위에서 뛰는 장면을 언급하며 "침대가 들어가면서 정말 힘들었다. 방방이(트램펄린)에서 뛰는 것처럼 5시부터 계속 뛰어야 했다"고 촬영 당시의 고충을 전했다. 수민 또한 "하루 통으로 채우고 하루는 반나절을 찍는 등 1.5일 동안 촬영이 진행됐다"며 "날씨도 습해서 땀이 많이 났다"고 덧붙였다.

xikers(엑스커스) 민재·수민·예찬, 'JUST FOR FUN'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와 가사 영감 공개

짐 캐리 릴스에서 시작된 '장난'의 테마

곡의 제목이자 핵심 테마인 'JUST FOR FUN'의 영감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이 이어졌다. 멤버들에 따르면 이번 곡의 아이디어는 코미디언 짐 캐리가 출연한 유명한 릴스 영상에서 시작됐다. 민재는 "짐 캐리가 장난을 치는 릴스에서 시작됐다. 'Just for fun'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이 장난스러운 느낌을 꼭 넣고 싶었다"고 말했다.

곡의 구성 또한 이러한 '장난'이라는 테마를 완성하기 위해 멤버들이 각자 역할을 나누어 참여했다. 민재는 장난스러운 분위기를 위해 프리 코러스를 추가했다고 설명했으며, 수민은 "나는 개가 될 수 있다(I can be a dog)"는 가사를, 예찬은 "날지는 못하지만 고공에서는 날 수 있다(I can fly)"는 가사를 각각 맡아 곡의 구조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의 시차, 그리고 새로운 도전

멤버들은 음원 발표와 뮤직비디오 공개 사이의 시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전 활동인 'Delulu'와 달리 이번에는 음원이 상대적으로 늦게 나왔으며, 제작 과정에서 곡을 급하게 수정하는 과정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멋있게 나오는 방향도 있었지만, 재밌게 보여주고 싶다는 도전적인 방향으로 준비했다"며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어떤 방향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지 알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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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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