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09.18 (금)

정혜린, 11개월 아기 돌보기 도전…“엄마에게 효도해야”

아기 키우고 싶은 사람 l 이모 정혜린 — YouTube: 정혜린

남시우 | 입력 2026.09.18 19:33 | 댓글 0

정혜린이 동생의 아기를 돌보는 일상을 담은 영상을 통해 육아의 고충을 전했다.

정혜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생 류예원의 11개월 된 아기 로아를 돌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정혜린은 아기를 돌보기 전 "아기 잘 못 보긴 하는데 좀 떨린다"며 긴장감을 드러내면서도, 평소 유튜브를 통해 육아 정보를 많이 보고 있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정혜린, 11개월 아기 돌보기 도전…“엄마에게 효도해야”

젖병 쉐이커 활용한 분유 제조와 주방놀이

본격적인 육아 과정에서 정혜린은 젖병에 분유 6스푼을 정량에 맞춰 넣는 과정부터 시작했다. 소독된 젖병과 젖병 쉐이커를 활용해 분유를 제조했으며, 쉐이커를 흔드는 과정에서 아기에게 흥을 돋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주방놀이 장난감과 과일 모형을 활용해 아기에게 음식을 먹이는 과정을 이어갔다.

식사 과정에서는 아기가 음식을 얼굴에 다 바르고 난리법석을 떠는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혜린은 아기가 음식을 먹는 과정을 지켜보며 케어를 이어갔으나, 영상 후반부에는 아기가 음식을 흘리는 상황이 이어지며 육아의 현실적인 면모가 나타났다.

"웃음과 차분함 유지" 류예원이 매긴 육아 점수

육아를 마친 후 진행된 평가에서 류예원은 정혜린에게 100점 만점에 95점을 부여했다. 류예원은 아기를 재운 점과 더불어, 아기를 돌보는 동안 짜증이 날 법한 상황에서도 계속 웃음과 차분함으로 임했다는 점을 이유로 꼽았다.

반면 정혜린은 스스로에게 70점을 부여했다. 정혜린은 아기의 의도와 생각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점수를 더 많이 주려고 했으나 부족하다고 판단했다며 70점을 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 말미에 정혜린은 아기를 돌보며 발생한 신체적 피로감을 언급했다. 정혜린은 아기 때문에 팔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해서 손이 떨리는 상태와 편두통이 오는 상황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께 잘하자"며 부모의 사랑과 노고에 대한 효도를 강조했다.

#정혜린 #류예원 #로아 #유튜브 #육아
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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