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 극복 위한 크로아티아 워케이션, 룰렛으로 결정한 스플릿에서의 일상
모자를 쓴 여성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유튜버 혯살 Hazelight이 업무로 인한 번아웃을 극복하기 위해 크로아티아로 떠난 워케이션(Workation) 여정을 기록했다. 영상에 따르면, 혯살 Hazelight은 최근 업무 과부하와 스트레스로 인한 번아웃을 겪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8월 마지막 주 홀로 여행을 결정했다.
룰렛으로 결정한 목적지, 크로아티아 스플릿
여행지를 결정하기 전, 혯살 Hazelight은 세 가지 옵션을 두고 고민했다. 영국 내 다른 도시를 방문하는 것, 한국에 가는 것, 그리고 미국에 가는 것이었다. 영상에서는 미국에 갈 마음이 55%, 영국에 머무를 마음이 45%라고 언급했으나, 결국 룰렛(사다리 타기)을 통해 목적지를 결정했다. 룰렛 결과에 따라 최종 목적지는 크로아티아로 정해졌으며, 런던에서 36파운드의 저렴한 항공권을 통해 크로아티아 스플릿으로 향했다.
로마 제국 유적 속에서 진행된 업무와 휴식
스플릿에 도착한 혯살 Hazelight은 숙소에서 업무를 병행하는 워케이션 일정을 소화했다. 영상에서는 화요일 밤 도착 후 수, 목, 금요일에는 숙소에서 업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플릿의 도심은 로마 제국 시절 세워졌던 성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과거 항해사들이 드나들던 입구나 종교적 의식을 치렀던 것으로 보이는 유적지들이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다. 혯살 Hazelight은 석회암, 화강암, 대리석 등으로 이루어진 유적지의 돌들을 관찰하며 도시의 역사적 배경을 탐색했다.
현지 음식과 도시 분위기에 대한 기록
혯살 Hazelight은 현지 음식을 맛보며 스플릿의 분위기를 전했다. 치아바타 빵을 활용한 소고기 패티 요리와 올리브유, 소금을 곁들인 식사 등을 통해 지중해 음식의 특징을 기록했다. 혯살 Hazelight은 스플릿에 대해 "인프라는 오스트리아나 독일 같은 느낌이 좀 있는데, 날씨나 외관은 또 스페인이나 포르투갈 이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탈리아와 비교해 도시가 매우 깔끔하고 조용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유럽에서 거주하게 된다면 스플릿으로 이사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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