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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09 (금)
연예계 이슈

이선민, "탈모는 마음의 질병"... 12월 모발 이식 '간척 사업' 계획

코미디언 이선민이 '피식쇼'에 출연해 과거 피식대학 멤버들과의 인연과 '용주리 급습' 촬영 비하인드, 그리고 12월로 예정된 모발 이식 계획을 유머러스하게 공개했다.

이선민, "탈모는 마음의 질병"... 12월 모발 이식 '간척 사업' 계획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이선민의 얼굴. (사진=피식대학Psick Univ 유튜브 영상 캡처)

코미디언 이선민이 탈모 고민을 고백하며 다가올 모발 이식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피식대학의 콘텐츠 '피식쇼'가 한글날을 맞아 한글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더면상'의 멤버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이선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피식대학 멤버들과의 인연부터 최근의 활동 비하인드까지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이선민, "탈모는 마음의 질병"... 12월 모발 이식 '간척 사업' 계획

"스탠드업 시절의 오해"... 김민수와 나눈 과거의 진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선민과 피식대학 멤버 김민수 사이의 과거 에피소드가 재조명됐다. 이선민은 과거 피식대학이 수익 창출이 원활하지 않았던 초기 시절, 김민수와 친분이 있었음을 언급했다. 당시 김민수가 '더면상' 합류를 희망했던 일화가 나오자, 이선민은 시기에 대한 오해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선민은 당시 상황에 대해 "우리가 공업분(영어 스터디 콘텐츠)을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 스탠드업을 하고 있을 때였다"며, 유튜브 수익이 발생하기 전의 시기적 차이를 설명했다. 김민수가 과거 '더면상'에 합류하고 싶어 했던 마음과 실제 합류 경로가 달랐던 점을 언급하며, 당시의 상황이 단순한 변심이 아닌 시기적인 오해였음을 밝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민은 당시 흑석동 카페에서 김민수와 만났던 상황을 언급하며, 김민수가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 싶어 했던 마음과 더면상 합류를 원했던 진심을 전했다.

조회수 3억 회 '용주리 급습', 대역 없는 액션에 담긴 철학

최근 이선민은 이용주가 연출한 '용주리 급습' 시리즈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3억 회를 돌파할 만큼 강력한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선민은 촬영 현장의 고충에 대해 "힘들었던 씬 따위는 없었다"며, 오히려 새벽까지 이어지는 촬영이 감사하고 행복했다는 소회를 전했다. 그는 댓글 중 본인이 성질을 내지만 사실은 기뻐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 깊은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액션 장면을 소화할 때 대역을 쓰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선민은 배우 톰 크루즈를 언급하며 "절벽 위에서도 대역 없이 임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손과 손주들이 다 보고 있어도 내 몸을 불살라 웃음을 뽑을 수 있다면 좋겠다"며, 콘텐츠에 대한 장기적인 집념과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콘텐츠가 3,500회를 넘어 육십 대가 넘어서까지 지속된다면, 그때도 몸을 불살라 웃음을 뽑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M자보다 정수리가 문제"... 12월 예정된 '모근 간척 사업'

이날 대화의 화두는 이선민의 탈모 고민으로 이어졌다. 이선민은 탈모를 두고 "물리적인 아픔이 아니라 정신적인 아픔, 즉 마음의 질병"이라고 정의했다. 그는 오는 12월 모발 이식 수술을 결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현재 두피 문신을 통해 관리 중인 상태를 공개했다. 그는 현재 두피 문신을 한 상태라 가까이서 보면 두피가 회색으로 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선민은 구체적인 수술 계획을 '간척 사업'에 비유하며 상세히 설명했다. 그는 뒷머리의 모근을 채취해 부족한 부위로 옮기는 과정을 설명하며, "정수리 스트레스가 높다"고 고백했다. M자 부위는 큰 문제가 없으나 정수리 부분에 대한 스트레스가 고조된 상태라고 밝힌 그는, "뒷머리에서 총 3,000모를 뽑아 M자 부위와 정수리 등에 나누어 채워 넣을 계획"이라고 밝히며 탈모 고민을 유머러스하게 승화시켰다.

출처: 피식대학Psick Univ 유튜브 「[한글자막] 이선민에게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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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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