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감독의 냉정한 결단, 구혜인·이진 시즌 2 동행 무산
김연경 감독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구혜인과 이진의 최종 탈락을 결정했다. 김 감독은 실수를 지적하는 냉정한 분석과 함께 탈락한 선수들에게 성장을 위한 조언을 건넸다.

배구 선수 김연경이 감독으로서 내린 냉정한 결정이 전해졌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트라이아웃 과정에서 구혜인과 이진이 최종 탈락하며, 시즌 2를 함께할 팀 구성에서 제외됐다.
실수와 방어 문제 지적한 김연경, "프로 팀 상단 되려면 이겨야"
김연경 감독은 경기 결과와 관련해 냉정한 분석을 내놓았다. 김 감독은 당장 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부분, 즉 지금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하며 경기를 진행해야 했으나, 그 과정에서 실수가 많이 발생했다는 점을 짚었다. 특히 방어 능력이 좋지 않았던 점이 감점 요인이 되었음을 언급하며, 헤이니가 잡은 상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을 구체적인 사례로 들었다.

김 감독은 이 팀이 프로 팀의 상단이 되려고 한다면 결국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냉정하게 팀의 상황을 바라봐야 한다는 취지를 전달했다.
"부족한 건 나 자신"... 탈락한 구혜인·이진과의 마지막 대화
팀의 시즌 2 동행 멤버가 확정됨에 따라, 김연경 감독은 탈락한 구혜인과 이진을 불러 마지막 대화를 나눴다. 김 감독은 다 같이 이야기해 본 결과 시즌 2를 함께 갈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을 직접 전했다. 김 감독은 이들과 정이 많이 들었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트라이아웃 과정에 대해 구혜인은 계속 경기를 뛸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회를 밝혔다. 이어 탈락의 원인에 대해 본인이 부족한 것이 되어 안 될 것이 되었다며 겸허히 받아들였다. 구혜인은 선아 언니와 유경 언니의 리시브 등 동료들이 모두 너무 잘했다는 점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구혜인에게 불안했던 부분이 왜 이어졌는지에 대해 깊게 다시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특히 주변의 환경이나 다른 요인을 찾지 말고, 네 자신에게서부터 그 원인을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은 이번 탈락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다음에 봤을 때 더 나아진 모습으로 만날 수 있도록 더 단단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속 배구를 할 것이라는 구혜인에게 김 감독은 고생했다는 인사를 건넸다.
출처: MBCentertainment 유튜브 「[신인감독 김연경2] 구혜인X이진 최종 탈락🥲 탈락 소식을 직접 전하는 김연경 감독, MBC 26101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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