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선빈·이연, 자연 속 '독기' 뺀 모습…넷플릭스 '산도끼' 관전 포인트
배우 서인영, 이선빈, 이연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산도끼'의 멤버들이 홍진경의 집에서 모여 백패킹 중 겪었던 극한의 상황과 성장 서사를 공유했다.

배우 서인영, 이선빈, 이연이 자연 속에서 독기를 내려놓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이 전한 이 영상에는 넷플릭스 예능 '산도끼' 멤버들이 홍진경의 집을 방문해 함께 식사하며 나눈 대화가 담겨 있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다"…백패킹 중 마주한 극한 상황
넷플릭스 예능 '산도끼'는 대한민국에서 '독기'가 있다고 알려진 네 명의 출연자가 자연 속에서 얼마나 그 독기를 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멤버들은 이번 모임에서 자연 속에서 겪었던 고난과 성장 과정을 회상했다.

멤버들은 단순한 캠핑을 넘어 짐을 한 번에 같이 담아 메고 이동하는 백패킹을 진행하며 극한의 상황을 마주했다. 이 과정에서 이선빈은 자신을 희생해 다른 멤버들을 돕기도 했다. 이선빈은 운동화가 다 젖을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도 멤버들을 위해 앞장섰으며, 이로 인해 다른 멤버들은 무사히 이동할 수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인영은 프로그램 진행 중 너무 힘들어 마지막에는 하기 싫어서 울었던 적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길을 잃거나 죽을 것 같은 위기감을 느꼈던 순간들도 있었다. 반면, 처음에는 편의점조차 차를 타고 가야 했던 멤버가 카메라 없이 혼자 산을 타게 될 정도로 변화하는 모습은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성장 서사로 꼽힌다. 육상 선수 출신인 이선빈은 단거리 선수 출신이라고 언급하며 멤버들과의 운동 관련 공통점을 나누기도 했다.

서인영의 '조련'과 멤버들의 반전 매력
멤버들 사이의 관계성과 각기 다른 캐릭터도 눈길을 끈다. 서인영은 스스로를 멤버들을 이끄는 '조련사'라고 지칭하며, 때로는 당근을, 때로는 채찍을 들고 멤버들을 독려했다고 말했다.
출연진들은 서로에 대해 새로운 면모를 발견했다. 이선빈에 대해서는 미녀 배우라는 이미지 외에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면이 있다고 언급했으며, 이연에 대해서는 작품을 통해 보지 못했던 복합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홍진경은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언급하며 이들이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정이 들었음을 전했다.

'산도끼'는 오는 11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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