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뜻돌, MUSE ON 페스티벌서 부른 '여름여름여름' 무대
한국콘텐츠진흥원 '뮤즈온' 페스티벌 무대에 선 김뜻돌이 곡 '여름여름여름'을 통해 한여름의 계절감과 이별의 정서를 노래했다.

뮤지션 김뜻돌이 '2026 MUSE ON FESTIVAL' 무대에서 곡 '여름여름여름 (Summer, Summer, Summer)'을 선보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인 '뮤즈온(MUSE ON)'의 첫날 무대다.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우리를 위한 노래
KOCCA MUSIC이 공개한 이번 무대에서 김뜻돌은 '여름여름여름'의 가사를 통해 이별과 그리움의 정서를 전달했다. 노래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관계를 위해, 혹은 다시는 오지 않을 계절을 두고 떠나가는 상황을 묘사하는 가사로 이어진다.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가사에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네 눈에서 온 종이 비만 내렸어. 소나기 너처럼 그러면 난 어떻게 가란 말이야?"와 같은 문장들이 담겼다. 떠나가는 상대에 대한 붙잡고 싶은 마음과 슬픔이 교차하는 대목이 곡의 중심을 이룬다. 또한 "약속 같은 건 아직도 안 해보고 있는 내가 돌아온"과 같은 표현을 통해 관계의 불확실성과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가사로 풀어냈다.
한여름의 빛과 슬픔이 교차하는 순간
곡의 전개에 따라 김뜻돌은 "내 마음은 새빨간 빛", "한여름 다시는 없을 계절" 등의 표현을 통해 계절감과 감정의 색채를 드러냈다. 쏟아지는 소나기와 한여름의 뜨거운 빛을 배경으로, 상대를 향한 그리움과 환멸, 그리고 "알면서도 나를 안아줘 제발"이라며 다시는 슬픔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외침이 곡의 흐름을 따라 이어진다.
무대 중반부에는 "두고 있을 그물이 여름, 불신방으로 나를 이끌어"와 "두고 펼친 손에 모든 환멸을 나는" 등의 가사가 이어지며 감정의 깊이를 더했다. 이어지는 "너를 알아줘 제발", "아무도 제발 다시 그만 날 떠나 우리를 위해"라는 호소와 함께 무대 후반부에는 "I miss you"라는 가사가 반복되며, 떠나가는 이를 향한 직접적인 그리움을 표현하며 무대가 마무리된다.
출처: KOCCA MUSIC 유튜브 「[MUSE ON FESTIVAL] 김뜻돌(Meaningful Stone) - 여름여름여름 (Summer, Summer, Summer)|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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