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아시아타이거즈, 부산에서 전한 메시지 "잠깐의 즐거움 지나도 영원하기를"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서 신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영원한 순간을 약속했다.

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무대에서 관객들을 향한 애정과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공개한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공연 영상에는 '비냄새', '다시, 다시 만나', '신곡 1', '면목중학교', '비오는 밤에 홍대', '흔들리는 시간 속에' 등 이날의 셋리스트가 담겼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평소 공연이 끝난 뒤의 여운을 담아 부르던 신곡을 무대 위에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잠깐의 즐거움 지나도 영원하기를" 신곡에 담은 진심
극동아시아타이거즈는 무대 위에서 이번에 준비한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멤버들은 원래 이 노래가 페스티벌이나 공연이 끝난 뒤, 이 순간이 그리고 함께 즐겼던 사람들이 같이 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곡이라고 밝혔다. 곡의 가사에는 "잠깐의 즐거움이 지나도 다시 아무리 흔들리고 다시 달려가도 우리는 영원하기를 바란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멤버들은 지나간 길로 다시 돌아갈 수 없더라도, 지금 이 순간의 모습이 추억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노래했다. "이미 지나버린 길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지금만 해도 편히"라는 가사를 통해 찰나의 즐거움과 그 뒤에 찾아올 현실을 동시에 응시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이어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남기고 그 뒤에는 도려내죠"라는 가사를 통해 지나간 시간과 추억에 대한 정서를 표현했다.
부산의 위치와 연결한 무대 위 대화
공연 중 멤버들은 부산이라는 장소와 연결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멤버들은 연습하면서 부산의 위치가 오방거리가 생각난다는 언급을 하며 곡을 준비했음을 전했다. 또한, 최근 아이브 관련법이 개정 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아이브 클럽을 이원한 이들과 거기서 노동을 하는 사장님들의 의견이 반영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무대는 보컬 명지수를 중심으로 베이스 공격, 드럼 연광모, 기타 Luke Kang이 호흡을 맞췄다. 미디어 아트 VJing은 버닝버니즈(burning bunnies)의 김경민이 맡아 무대의 시각적 요소를 더했다. 이번 공연 영상의 프로덕션은 GANZGOM Studio가 담당했다.
출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유튜브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FULL Ver. - 극동아시아타이거즈 @2026 Busan International Rock Festival #극」
0댓글
현재 댓글 작성이 비활성화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