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잘해왔어요"…에이메스 목소리로 만나는 빅스비 보이스
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캐릭터 에이메스가 성우 김하루의 목소리를 입은 빅스비 보이스로 찾아온다. 갤럭시 Z 시리즈 출시 기념 스페셜 키트의 구성과 특징을 살펴본다.

게임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캐릭터 에이메스가 삼성전자의 AI 비서 빅스비(Bixby)를 통해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최근 갤럭시 Z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선보이는 '명조 갤럭시 스토어 스페셜 키트'는 게임 속 캐릭터의 목소리와 디자인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의 숨결을 담은 굿즈와 전용 테마 구성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을 통해 공개된 이번 스페셜 키트는 에이메스의 디자인을 활용한 다양한 굿즈로 구성됐다. 키트에는 SD 캐릭터와 캐릭터를 상징하는 검은 고양이가 디자인된 '마그넷 카드 월렛'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는 각도에 따라 이미지가 변하는 '렌티큘러 포토 카드'와 다양한 표정의 캐릭터가 달린 '에이메스 줄줄이 키링'이 눈길을 끈다.

단순한 굿즈를 넘어 갤럭시 기기와의 연동성도 높였다. 이번 키트에는 에이메스 캐릭터가 적용된 잠금 화면, 애니메이션 AOD(Always On Display), 홈 테마, 다이얼 테마 등이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가 기기를 사용할 때 게임 속 캐릭터와 함께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성우 김하루의 목소리로 구현된 '에이메스 빅스비 보이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캐릭터 에이메스의 담당 성우인 김하루가 직접 녹음한 '빅스비 에이메스 보이스'다. 기존의 기계적인 음성 대신 캐릭터의 성격이 투영된 목소리를 통해 빅스비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실제 체험 과정에서 에이메스 보이스는 날씨 정보나 저녁 메뉴 추천 같은 일상적인 질문에 친절하게 답변했다. 특히 지친 사용자에게 건네는 응원의 메시지는 캐릭터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김하루 성우가 구현한 에이메스의 목소리는 "당신이 지금까지 잘 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어요"와 같은 격려를 전달하며, 단순한 음성 명령 수행을 넘어 정서적인 교감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침을 깨우는 '모닝콜 모드' 역시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알람 설정 시 에이메스의 목소리로 기상 안내와 함께 "오늘 해야 할 일이 많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사용자의 하루 시작을 돕는 구성이다.
10월 26일부터 갤럭시 스토어 한정 판매
에이메스 빅스비 스페셜 키트는 오는 10월 26일부터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키트 구매 시에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전용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에이메스 목소리를 담당한 김하루 성우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빅스비를 통해 캐릭터의 목소리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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