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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3 (금)
트렌드라이프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쉼 없이 달린 힙으뜸, 남편의 10K 페이스메이커 자처

시카고와 부산 일정을 소화하고 전주로 이동한 힙으뜸이 남편의 10K 러닝 페이스메이커로 나서 레이스를 완주했다.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쉼 없이 달린 힙으뜸, 남편의 10K 페이스메이커 자처
힙으뜸이 선글라스를 쓰고 웃고 있다. (사진=힙으뜸 유튜브 영상 캡처)

크리에이터 힙으뜸이 강행군 속에서도 남편의 러닝 페이스를 조절하는 페이스메이커로 활약하며 레이스를 마쳤다.

힙으뜸이 전주에서 열린 'R 원 시즌 제로' 러닝 대회에 참가해 남편의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수행했다. 힙으뜸이 전한 이번 레이스에는 시카고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부산 출장과 장거리 이동을 거쳐 전주에 도착해 짧은 휴식 후 곧바로 대회에 임한 긴박한 과정이 담겼다.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쉼 없이 달린 힙으뜸, 남편의 10K 페이스메이커 자처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이어진 강행군 속 페이스메이커 역할

힙으뜸은 이번 대회에서 남편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이끄는 페이스메이커로 나섰다. 힙으뜸에 따르면, 불과 엊그제 시카고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뒤 다음 날 아침 인터벌 훈련과 부산 출장을 소화했고, 다시 차로 3시간 반을 이동해 전주에 도착했다. 이후 약 3시간의 짧은 수면을 취한 상태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레이스 초반, 힙으뜸은 남편의 페이스를 체크하며 속도를 조절했다. 1km 지점을 4분 52초로 통과한 뒤, 2km 지점에서는 4분 44초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유지했다. 3km를 지나며 피로도가 쌓여 다리가 무겁다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남편의 선글라를 건네받는 등 레이스 흐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쉼 없이 달린 힙으뜸, 남편의 10K 페이스메이커 자처

"포기하고 싶을 때 잡아준 최고의 페이서"

레이스 중반을 넘어 5km 지점을 통과하고 7km 지점에 도달할 때까지 힙으뜸은 남편의 자세와 리듬을 챙기며 페이스를 독려했다. 9km 지점부터는 마지막 스퍼트를 위해 남편을 격려하며 레이스의 막바지를 함께했다.

경기를 마친 후 남편은 레이스에 대해 "몇 번을 포기하려고 했는데 힙으뜸이 너무 잘 잡아줬다"며 그녀를 최고의 페이서라고 평가했다. 이에 힙으뜸은 "내 재질이다. 너무 재밌었다"고 답하며, 피로가 쌓인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주에서의 레이스를 충분히 즐겼다는 소회를 밝혔다.

시카고에서 전주까지 쉼 없이 달린 힙으뜸, 남편의 10K 페이스메이커 자처

힙으뜸은 레이스를 마친 뒤 전주의 비빔밥과 초코파이 등 현지 음식을 언급하며 여유를 보였고, 향후 지역별로 이어질 'R 원 시즌 제로' 예선전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출처: 힙으뜸 유튜브 「10K 페이스메이커 하고 왔습니다」

#힙으뜸 #R 원 시즌 제로 #시카고 #부산 #전주 #페이스메이커 #러닝 대회
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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