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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4 (토)
방송연예

임시완·박단희 감독의 '면접' 대결,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향한 예능적 재치

배우 임시완과 박단희 감독이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인물 설정을 빌린 면접 상황극을 통해 작품에 대한 애정과 임시완의 연기력을 재치 있게 풀어냈다.

임시완·박단희 감독의 '면접' 대결,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향한 예능적 재치
소파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임시완과 박단희. (사진=THEBLACKLABEL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임시완과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박단희 감독이 태강그룹의 최종 면접이라는 독특한 설정 속에서 만났다. THEBLACKLABEL이 공개한 이 영상은 드라마 속 인물 관계를 예능적 상황으로 재구성하여 작품의 기대감을 높이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버리기 힘든 컷들" 박단희 감독이 말하는 배우 임시완의 연기력

면접관 역할을 맡은 윤이준 상무(역할 설정)의 질문에 박단희 감독은 배우 임시완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박 감독은 임시완에 대해 "모든 컷을 하나하나 버리기가 힘들 정도로 욕심이 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특히 NG 컷이나 다른 테이크에서도 새로운 드라마를 만들 수 있을 만큼 임시완의 연기력이 뛰어났기에 편집 과정에서 선택이 매우 어려웠다는 점을 강조하며, 배우의 역량이 작품의 완성도에 기여했음을 시사했다.

임시완·박단희 감독의 '면접' 대결,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향한 예능적 재치

'나의 유죄인간' 홍보로 이어진 면접 질문과 돌발 상황

면접은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의 홍보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박 감독은 30초 안에 작품을 봐야 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윤이준 상무와 강재희 비서 역의 임시완 배우, 그리고 설인아 배우의 출연을 언급하며 답변했다. 이어지는 질문에서 박 감독은 작품의 시청률이 잘 나올 경우 공을 누구에게 돌릴 것이냐는 물음에 "솔직한 마음으로는 제 공도 조금 있다"고 답하며 유쾌한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작품에서 받을 수 있는 상으로 주연상보다는 감독상을 받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면접 과정 중에는 돌발적인 상황도 연출됐다. 박 감독은 이름으로 삼행시를 요구받는 순발력 테스트에서 '박단희'를 활용한 삼행시를 선보였고, 임시완은 '윤이준'을 주제로 한 삼행시로 면접을 마무리했다. 이 과정에서 출연진들은 대본을 벗어난 농담과 재치 있는 답변을 주고받으며 면접이라는 설정의 긴장감과 예능적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 박 감독은 면접 점수를 묻는 질문에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답하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임시완·박단희 감독의 '면접' 대결,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향한 예능적 재치

차기작 약속과 작품을 향한 기대감

영상 말미에는 임시완과 박단희 감독의 향후 협업에 대한 기대감도 담겼다. 임시완은 박 감독과 위스키를 마시며 다음 작품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는 비하인드를 언급하며, 언젠가 다시 한 번 작품으로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감독 또한 면접을 통해 충분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독려했다.

면접을 마친 임시완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당황해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소감을 전하면서도, 면접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윤이준 상무가 본인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해준 것을 꼽았다. 임시완은 '나의 유죄인간'이 다시 한번 제작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출처: THEBLACKLABEL 유튜브 「태강그룹 최종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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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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