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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5 (일)
연예계 이슈

황신혜, 꼬모 광장에서 나눈 대화…드라마 '애인' 종영 당시 오열했던 기억

배우 황신혜가 이탈리아 꼬모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여행 기록을 전했다. 드라마 '애인' 종영 당시의 회상부터 엄마로서의 마음을 담은 대화까지, 꼬모의 풍경 속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가 담겼다.

황신혜, 꼬모 광장에서 나눈 대화…드라마 '애인' 종영 당시 오열했던 기억
황신혜가 광장에서 셀카를 찍으며 웃고 있다. (사진=황신혜의cine style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황신혜가 이탈리아 꼬모(Como)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낸 시간과 그 과정에서 나눈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황신혜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cine style'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는 20~30년 만에 다시 찾은 꼬모의 풍경과 함께, 여행 중 경험한 쇼핑과 깊이 있는 대화가 담겼다.

"다시 태어나도 내 아이 엄마로"…광장 테라스에서 나눈 삶의 이야기

황신혜와 일행은 꼬모 광장의 테라스 식당인 'Ristorante Hosterietta'에 앉아 피자와 와인을 즐기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다시 태어나도 내 아이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다"는 마음을 나누며 엄마로서의 진심을 공유했다. 또한, 배우로서 겪었던 고충에 대해서도 대화가 이어졌다. 황신혜는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연기할 때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대본을 보는 순간 감정이 이입되어 눈물이 나기도 하는 배우들의 숙명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배우로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좋은 글과 감독을 만났을 때라는 점에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드라마 '애인' 종영 당시의 기억…"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다"

황신혜는 과거 자신의 인생작으로 꼽는 드라마 '애인'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회상했다. 그녀는 드라마 '애인'의 마지막 신을 촬영한 직후, 마치 연예계 생활이 끝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현장에서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당시 작품과 깊은 사랑에 빠졌던 만큼, 촬영이 종료된 후 다른 대본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정도로 큰 감정적 파고를 겪었다는 고백이었다. 이는 단순한 촬영 종료를 넘어 하나의 작품과 작별하는 과정이 배우에게 얼마나 큰 무게로 다가오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20~30년 만에 다시 찾은 꼬모, 쇼핑과 미식으로 채운 여정

이번 여행은 꼬모의 풍경과 미식을 만끽하는 과정으로 채워졌다. 황신혜는 포르테 데이 마르미 마켓에서 구매한 핸드메이드 가방과 꼬모의 옷집에서 고른 자켓, 블라우스 등 이번 여행의 '쇼핑 하울' 아이템들을 소개했다. 또한, 꼬모의 특색 있는 와인과 올리브유를 곁들인 음식들을 즐기며 현지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황신혜는 꼬모를 방문할 때마다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전통처럼 느껴질 만큼 도시의 풍경과 사람들의 친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황신혜의cine style 유튜브 「🇮🇹이탈리아 쇼핑 하울 🛍️ EP.07ㅣ"다시 태어나도 엄마 할 거야" 엄마들의 솔직 토크 🍷ㅣ이태리 여행, 꼬모, 쇼핑하울, 맛집, 빈티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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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차도윤
트렌드경제신문 · 기자

트렌드경제신문에서 예능/TV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K-드라마, 연예계 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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