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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청력 망가뜨리는 5가지 습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스크를 착용하는 탓에 상대방의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없어 대화할 때 잘 듣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 요즘 들어 부쩍 잘 들리지 않는 등 청력이 떨어졌다고 생각이 된다면 , 평소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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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청력 망가뜨리는 5가지 습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마스크를 착용하는 탓에 상대방의 입 모양을 확인할 수 없어 대화할 때 잘 듣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요즘 들어 부쩍 잘 들리지 않는 등 청력이 떨어졌다고 생각이 된다면, 평소 생활습관을 점검해보자.

 

귀 후비기

샤워 후 습관적으로 면봉으로 귀를 후빈다면, 오늘부터는 그만두도록 하자. 어차피 면봉으로 제거할 수 있는 귀지는 일부분에 불과하다. 오히려 면봉 때문에 귀 깊숙이 밀려들어갈 수 있다. 면봉을 계속해서 사용하면 귀지가 점점 더 깊은 곳에 쌓여 귀마개처럼 소리 전도를 차단하고 청력에 이상이 생긴 것처럼 느낄 수 있다.

귀이개를 사용하는 것도 좋지 않다. 귀지가 깊숙이 밀려들어 가는 것은 면봉보다 덜 하지만, 외이도 표면에 작은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 귀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중이염도 유발할 수 있다. 귀지는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나오므로 일부러 귀를 팔 필요는 없다. 다만, 귀지가 박혀서 청력이 떨어진 느낌이거나 이상 징후가 있다면 이비인후과에서 귀지를 제거한다.

 

흡연하기

흡연은 청력 손실과도 관련이 있다. 담배는 혈관벽을 약하게 만드는 독소 수백 가지가 포함되기 때문으로 뇌졸중, 심장마비는 물론 청력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전반적인 건강은 물론 귀 건강을 위해서도 금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 복용

내이 신경에 독성으로 작용하는 약물이 있다. 대표적으로 항생제, 고혈압약, 화학요법 약물, 아스피린 등을 다량 복용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러 가지 약물을 한 번에 복용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 만약 특정 약물을 복용하고 청력에 이상이 느껴졌다면, 방치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영양실조

불균형한 식사는 체내 모든 기관에 영향을 미쳐 귀에도 좋지 않다. 단백질과 복합탄수화물, 비타민, 건강한 지방을 골고루 섭취하면 청력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칼륨은 뇌에 소리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칼륨이 함유된 음식에는 소고기, 시금치, 바나나, 감자 등이 있다.

 

소음 노출

음악소리가 크게 들리는 콘서트장을 자주 방문하거나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크게 듣는 습관도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직업 특성상 공사 현장에서 근무하거나 교통소음에 빈번히 노출되는 것도 청력에 좋지 않다. 85데시벨 이상의 소음에 계속해서 노출되면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귀마개를 착용한다.

By 조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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