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여자보다 연봉 얼마나 더 받을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성별에 따른 임금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 통계 자료에 따르면 , OECD 국가 중에서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30.77% 로 가장 높았다 . 밸류챔피언에서는 현재 남녀 연봉차이는
성별에 따른 임금차별은 세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통계 자료에 따르면, OECD국가 중에서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는 30.77%로 가장 높았다. 밸류챔피언에서는 현재 남녀 연봉차이는 얼마나 날지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남성이 1500만 원 더 번다
고용노동부가 집계한 사업체 특성별 임금 분포현황에 따르면, 2020년 6월 기준 남성의 평균 임금은 4,874만 원가량이었다. 여성의 평균임금은 남성보다 30.77% 낮은 3,374만 원가량이었다. 2019년에 OECD가 조사한 임금격차 32.5%보다는 조금 낮지만, OECD 기준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된다.
연봉 차이 가장 큰 업종
STEM 분야(Science 과학, Technlogy 기술, Engineering 공학, Mathematics 수학)는 직종 특성상 소득이 비교적 높지만 종사하는 여성은 적다. 이 분야 남녀 임금 격차는 최대 24.55%였다.
남녀 임금 격차가 큰 업종에는 기계제조 및 관련 기계조작(66.41%), 화학 관련 기계조작(64.51%), 상하수도 및 재활용 처리(62.03%)가 있다.
눈에 띄는 점은 여성 비율이 높은 교육전문가와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 업종이 남녀 임금 격차가 크다는 것이다. 남성대비 여성 임금이 교육전문가는 61.07%, 보건사회복지 및 종교는 53.43%였다.
남녀 임금 격차가 가장 적은 직종에는 법률 및 행정전문직(95.98%)과 경찰소방관 등 보안 관련 직종(90.06%)과 농어업 단순노무직(90.06%)이 주를 이뤘다.
코로나로 인한 남녀 실업률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2021년 1월 남성 실업률은 5%, 여성 실업률은 6.7%를 기록했다. 경제적 여파가 여성에게 더 큰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남녀 실업률 차이는 0.6%였던 반면, 2021년 1.7%로 차이가 크게 벌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