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유망 자격증 ‘주택관리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평생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공허함이 몰려온다면 ,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자 . 합격자의 대부분이 40 대 이상인 자격증이 있다 . 바로 주택관리사다 .
평생 다닌 직장을 그만두고 공허함이 몰려온다면,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자. 합격자의 대부분이 40대 이상인 자격증이 있다. 바로 주택관리사다.
2021 주택관리사
지난 7월 치러진 제24회 주택관리사보 1차 자격시험 합격자가 발표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응시자 1만3827명 중 12.73%인 1760명이 합격했다.
지난해 실시된 제23회 1차 자격시험에서는 응시자 1만3876명 중에서 1529명 합격했다. 합격률은 11.02%였다. 지난해보다 올해 합격자가 231명 늘어났으며 합격률도 1.71%p 증가했다.
합격자 중에서 남성은 1426명, 여성은 334명으로 전체 합격자 중 여성합격자는 18.98%를 차지한다. 연령별로는 50대가 824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40대 509명 ▲60대 이상 257명 ▲30대 137명 ▲20대 32명 ▲10대 1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험의 합격 여부는 국가자격시험 큐넷 주택관리사보 누리집 발표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24회 2차 자격시험은 8월 23~27일 접수받아 9월 18일 진행된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시설과 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회계업무와 인사관리를 총망라하는 역할이다. 기계․전기․놀이터․주차장․토목․조경시설 및 기타 입주자 공동소유인 부대복리시설 등의 유지관리, 단지경영 및 회계관리, 노무관리, 일반행정관리, 인사관리, 입주자관리 등을 맡게 되며 입주자대표회의, 부녀회, 노인회를 중심으로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협동 공동체문화 형성의 기틀을 마련하는 구심체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주택관리사가 부각된 이유는 150세대 미만 중소규모 공동주택에도 관리사무소의 책임자로서 주택관리사가 의무로 1명 이상 배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 주택 형태 중 공동주택 비율은 75% 이상에 달한다. 이에 주택을 계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택관리사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관리사 취득해야 하는 이유
그동안 주택관리사의 합격률은 높은 편에 속하지는 않는다. 2018년 14.86% 2019년 16.46% 2020년 11.2%를 기록했다. 하지만 자격증에 응시하는 연령층이 높기에 나이와 관계 없이 도전할 수 있다. 연령, 학력 등 응시 자격 조건이 전혀 없다.
평균 퇴직 연령이 갈수록 어려지는 만큼 노후 대비가 중요해졌다. 주택관리사는 취득하면 정년 없이 오랫동안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자격증 갱신이 필요 없는 것이 장점이다.
대부분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의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게 된다. 그밖에 주택, 건물 등 부동산 관련 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준비하기
주택관리사 시험은 일년에 1회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다. 시험은 1차와 2차로 나뉘어진다. 정확한 명칭은 주택관리사보다. 1차 시험은 절대평가로 회계원리, 공동주택시설개론, 민법 등 3과목을 본다. 2차 시험에서는 주택관리 관계법규와 공동주택 관리실무를 준비해야 한다. 상대평가로 진행된다. 총 5과목으로 각 과목별 특징에 맞춰 학습 전략을 세우고 최신 출제 경향을 분석해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좋다. 특히 2차 시험의 경우 주관식이 16문제가 나오므로 정확한 명칭을 암기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