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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 새로 산 책, 갈기갈기 찢어버린 '파괴왕' 강아지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물건이 배송되자 이를 확인해본다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 동물매체 더도도(The Dodo)는 견주의 새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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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주가 새로 산 책, 갈기갈기 찢어버린 '파괴왕' 강아지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물건이 배송되자 이를 확인해본다며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 강아지가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해외 동물매체 더도도(The Dodo)는 견주의 새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린 이 시대의 파괴왕 강아지 '댈러스'를 소개했다.

첸텔 월리스(Chantelle Wallace)는 자신이 기르고 있는 반려견 4마리 중 종종 이들의 리더 역할을 하는 댈러스를 소개했다.

월리스에 따르면 댈러스는 4마리의 개들 중 가장 장난끼가 많은 강아지이다. 항상 기운과 활력이 매우 넘치는 나머지 녀석이 가장 좋아하는 일은 바로 '집 안의 물건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더 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댈러스가 온 이후로 우리는 소파 4개, 블라인드 3개, 슬리퍼 등 집 안의 가구와 수많은 장난감을 살펴야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이러한 댈리스의 파괴적인 습관에 매번 웃픈 상황이 일어난다고 한다. 특히, 최근에는 집에 배송된 새 책을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바람에 그녀는 엄청난 혼란을 겪었다고 전했다.

당시, 온라인에서 좋아하는 책을 주문한 윌리스는 배송이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고 들뜬 마음으로 집에 도착했다. 기대에 찬 마음으로 그녀가 집 안을 확인했을 때 눈 앞에 펼쳐진 광경은 충격 그 자체였다.

종이들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찢어진 채 여기저기 널려져있었고 그 중심에는 댈러스가 있었기 때문이다. 알고보니, 녀석은 견주에게 배송된 물건을 자기가 확인해본다며 이 같은 상황으로 만든 것이었다.

웰리스는 눈 앞에 펼쳐진 충격적인 광경에 "왜그랬니..?" 라는 반응을 보이며 당시 상황을 부정했다고 한다.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사진출처=CHANTELLE WALLACE / The Dodo

그녀의 반응에 자신이 잘못한 것을 깨달은 댈리스는 죄책감을 느끼며 웰리스의 눈치를 봤다. 그런 녀석의 표정에 웰리스는 차마 화를 내지 못했고 매번 용서하게 됐다.

그녀는 더도도와의 인터뷰에서 "녀석은 자신이 뭔가 잘못을 할 때마다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라며 "그런 녀석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차마 화를 낼 수 없었다"고 말했다.

댈러스는 자신이 곤경에 빠지면 달아나는 습관이 있는데, 빨리 달아나지는 못하고 그녀의 눈치를 보며 슬그머니 빠져나간다고 한다.

댈러스의 장난끼 넘치고 파괴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웰리스는 녀석을 너무나 사랑하는 나머지 녀석이 벌인 사고를 기꺼이 참아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By 이바우애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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