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남편이 아내에게 복수한다며 저지른 일
사진출처=Pet Angels Rescue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죄없는 강아지를 학대한 전남편이 분노를 자아냈다. 해외 동물보호단체 펫&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죄없는 강아지를 학대한 전남편이 분노를 자아냈다.
해외 동물보호단체 펫 엔젤스 레스큐(Pet Angels Rescue)에 따르면 지난해 뼈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시베리안 허스키종의 강아지 한마리가 구조됐다.
당시, 녀석은 쇠사슬에 묶인 채 물도 집도 없이 방치돼있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강아지가 이런 끔찍한 삶을 살게 된 사연이었다.
이 허스키가 강아지였을 때 녀석의 견주는 자신의 아내에게 녀석을 선물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는 남편에게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 허스키를 타깃으로 삼았다.
그때부터 그는 강아지를 목줄로 묶어두는가 하면 물과 밥도 주지 않은 채로 녀석이 죽도록 내버려 두었다. 그렇게 2년 동안 끔찍한 학대 속에서 녀석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중 현지 동물보호단체에서 이 허스키를 발견했고 급히 병원으로 이송했다. 구조를 위해 차에 태울 때도 녀석은 저항할 힘도 없었으며 차 안에서는 계속 잠만 잤다.
병원에 도착한 후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영양실조 이외에도 많은 건강 문제가 있었다. 몸에 있는 기생충부터, 그 기생충에 의해 생기는 피부병인 흡윤개선을 심하게 앓고 있었다.
이후, 핀(Finn)이라는 이름을 얻은 녀석은 다행히도 많은 사람들의 보살핌과 사랑 속에서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 18kg에 불과했던 몸무게도 36kg까지 늘어났고, 털도 다시 서서히 자라기 시작했다.
현재는 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것인데요. 치료 초기 새로운 주인이 그를 입양하기로 결정했고, 치료와 회복의 전과정을 지켜보며 지원했고 핀은 치료가 끝나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건강을 되찾은 핀은 새 가족의 품에 입양됐다. 현재, 녀석은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며 얼굴에 활짝 웃음꽃이 피고 있는 모습까지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