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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동물학대범들이 주로 보인다는 특징 3가지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동물학대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물 학대 범죄의 연령이 낮아지고, 행태도 더욱 잔혹해지면서 인간에 대한 범죄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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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동물학대범들이 주로 보인다는 특징 3가지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최근 동물학대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동물 학대 범죄의 연령이 낮아지고, 행태도 더욱 잔혹해지면서 인간에 대한 범죄로 이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력범죄 범죄자들의 공통점이 사람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 동물을 잔혹하게 학대한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잔혹 범죄를 저질렀던 강호순, 유영철, 이영학은 모두 '동물 학대'의 경험이 있었다. 이는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었다. 미국의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들 또한 동물 학대 전력이 확인되기도 했다.

사진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사진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17명을 살해하면서 미국 전역에 충격을 준 희대의 연쇄살인마 '제프리 다머(Jeffrey Dahmer)'도 어린 시절 특이한 행적이 있었다.

제프리 다머는 10대 시절 울창한 나무에 숨어 동물들을 해부 했다. 고양이의 머리를 잘라 쇠꼬챙이에 꽂아두는가 하면 강아지의 사지를 잘라 부위별로 늘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사진출처=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실제 미국 보스턴 노스이스턴대 연구 결과, 살인범의 45%, 가정 폭력범의 36%, 아동 성추행범의 30%가 동물 학대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따라서, 이 강력범죄자들이 사람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기 전 모두 '동물학대' 경험이 있었던 것처럼 전문가들은 동물에게 무자비한 폭력을 가하는 동물학대범들에게도 몇 가지의 공통점이 있다고 경고했다. 

1. 자신보다 약한 상대만 고른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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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은 사회적 약자, 그중에서도 가정 내 여성과 어린이를 폭행하는 경향이 크다. 과거 미국의 한 보고서(가정폭력 피해 여성 4700여 명 조사)에 따르면 가정폭력 가해자의 83%는 반려동물을 폭행 또는 살해한 전과가 있었다. 

이에 연구진은 동물 학대 경험을 "가정 폭력을 암시하는 결정적 징후"로 꼽았다. 전문가들 역시 동물학대 행위가 인간에 대한 범죄로 이어질 수 있다고 꼬집었다.

2. 폭력의 강도가 높아진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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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은 약자에게 폭력성과 가학성이 발현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으로 희열을 느끼게 된다면 그 강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며 행위 또한 점점 잔혹해질 것이다. 따라서 결국, 동물의 다음 희생자는 사람이 될 수도 있다.

3. 가학성 및 폭력성이 반복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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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범은 대부분 분노 표출 및 스트레스 해소 등의 이유로 동물에게 폭력을 가하는데 이는 강한 중독성이 있어 반복될 우려가 크다. 

전문가들은 폭력에는 강한 중독성이 있는데, 특히 화내는 버릇이나 물리적 폭행을 가하는 분노 표출은 동물학대범을 중독에 빠뜨릴 수 있다고 전했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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