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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경기 도중 난입한 고양이가 감독한테 'MVP' 들은 사연

사진출처ⓒ=MLB.com 최근 미국프로야구(MLB) 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난입한 귀여운 야구 열광팬(?)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에 따르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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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프로야구 경기 도중 난입한 고양이가 감독한테 'MVP' 들은 사연
사진출처ⓒ=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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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프로야구(MLB) 경기 도중 그라운드를 난입한 귀여운 야구 열광팬(?)이 화제다.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전문 매체 'MLB.com'에 따르면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의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사진출처ⓒ=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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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뉴욕 양키스가 볼티모어에 6-1로 지고 있는 상황이라 홈팀의 분위기를 그리 좋지 않았다. 양키 스타디움 내에 어두운 분위기가 계속되자 갑자기 그라운드 안으로 의문의 고양이가 난입했다.

녀석은 가라앉혀진 분위기를 몸소 이끌어보겠다는 듯 엄청난 속도로 경기장을 가로지르며 외야벽 쪽으로 향했다.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하며 경기장 위에 뛰어든 고양이 덕분에 침체돼있던 관중석의 분위기 다시 살아났다.

사진출처ⓒ=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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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녀석의 모습에 홈팀(뉴욕 양키스)의 우울한 플레이도 잠시 잊혀졌다. 결국, 경기는 잠시 중단됐고 안전요원이 그라운드에 뛰어들어 녀석의 뒤를 쫓았다. 

이에 야구 관중석에서는 "MVP! MVP!"가 울려 퍼지기 시작했고, 고양이가 안전요원을 이리저리 따돌릴 때마다 큰 함성이 전해졌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고양이는 관중석으로 향하는 문에 무의식적으로 부딪치면서 추격은 끝이났다.

사진출처ⓒ=M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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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시 경기를 중계 중이던 한 아나운서는 "이 고양이가 홈 팀 선수들보다도 빨랐다"며 "플레이어 기질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볼티모어팀의 감독 브랜든 하이드 역시 "고양이는 몇 번이나 좋은 민첩성, 민첩성, 수직을 보여줬다"며 "MVP가 확실한다"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프로야구 볼티모어는 뉴욕 양키스에 7-1 승리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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