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 견주가 버리고 간 강아지의 충격적 모습
사진출처=Kate's Rescue for Animals 아파트 화장실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세면대 밑에 꽁꽁 묶인 채로 발견됐다. 해외동물보호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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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화장실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세면대 밑에 꽁꽁 묶인 채로 발견됐다.
해외동물보호단체 '케이트 레스큐 애니멀(Kate's Rescue for Animals)'에 따르면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빈집에서 강아지울음소리가 들려왔다.
희미하게 들려오는 강아지 울음소리가 한두번도 아닌 며칠동안 계속되자 수상하게 여긴 아파트 관리인이 소리가 나는 빈집으로 들어갔다.
그 빈집은 얼마 전 이사를 갔던 곳이었다. 그 안에 들어선 관리인은 소리가 나는 화장실 문을 열고는 그만 깜짝 놀랐다. 화장실 세면대 밑에 강아지 한마리가 꽁꽁 묶여있었기 때문이다.
아마 전에 살던 가족이 이사를 가면서 강아지를 화장실 세면대 밑에 묶어두고 가버린 것 같아 보였다.
녀석을 발견한 관리인은 곧바로 동물구조단체에 도움을 청했다. 구조된 녀석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진료 결과, 최소 일주일 이상 묶여진 채 방치된 것 같다는 의사 소견이 나왔다.
이후 강아지는 치료를 받으면서 점저 기력을 회복해가며 건강을 되찾았고 '어텀(Autumn)'이라는 이름까지 얻게됐다.
강아지 어텀은 병원에서 퇴원한 후 임시 보호자와 함께 지내다 기다림 끝에 자신을 평생 사랑해줄 새 가족을 만나 지금은새 가족 품으로 입양됐다.
By 김지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