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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아즈께!" 소방관 뒤에서 맹활약한 댕댕이

사진출처=NTD Television 쓰러진 나무를 세우려는 소방관들을 발견하고 냉큼 달려가 '밧줄'을 당겨준 강아지가 있다. 사연에 따르면 네덜란드 하르더베이크(Harderwijk) 마을에 사는 '레더트 포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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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아즈께!" 소방관 뒤에서 맹활약한 댕댕이
사진출처=NTD Television
사진출처=NTD Television

쓰러진 나무를 세우려는 소방관들을 발견하고 냉큼 달려가 '밧줄'을 당겨준 강아지가 있다. 

사연에 따르면 네덜란드 하르더베이크(Harderwijk) 마을에 사는 '레더트 포펜(Leendert Foppen)'은 반려견 '록키(Rocky)'와 함께 마을 주변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렇게 주변을 이리저리 거닐던 중 그들의 눈 앞에 한 무리의 소방관들이 보였다. 소방관 5명이서 쓰러진 나무에 긴 밧줄을 묶은 후 있는 힘껏 잡아당기고 있었다. 

사진출처=NTD Tele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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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당시, 네덜란드에서는 얼마 전 발생한 폭풍으로 나무 여러개가 쓰러지는 바람에 소방관들이 현장에 투입하여 쓰러진 나무들을 똑바로 세워 복구하려 했던 것이었다.  

나무 한그루에 소방관 여럿이 붙어 온 힘을 다해 밧줄을 잡아당기며 세우려고 했지만 쓰러진 나무는 쉽게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록키가 근처에서 이 상황을 모두 지켜보다 갑자기 소방관들을 향해 다가가기 시작했다.

사진출처=NTD Television
사진출처=NTD Television

포펜은 소방관들 업무에 방해가 될까 녀석을 황급히 말려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어느새 소방관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녀석은 이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해라도 한 듯 곧바로 입에 밧줄을 문 채 뒤로 힘껏 당기기 시작했다.

마치 자신도 돕겠다는 듯 록키는 두 앞발을 땅에 고정하고 밧줄을 뒤로 잡아당기는 것이었다. 갑자기 느껴지는 강력한 힘과 뒤에서 나는 강아지 소리에 고개를 돌려본 소방관들은 그만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사진출처=NTD Television
사진출처=NTD Television

록키가 소방관들을 도와 있는 힘껏 밧줄을 잡아당긴 끝에 작업은 성공적으로 끝이났다. 당시 현장에 있던 소방관은 "녀석에게 이제 그만해도 된다 말했는데도 계속 잡아당기고 있었다"며 "너무 귀엽고 기특하다"고 전했다.

소방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입에 밧줄을 문 록키의 마음씨 따뜻한 행동에 사람들은 감동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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