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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바른 반려문화 선도할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입마개 필수!'...집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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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올바른 반려문화 선도할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출처=정읍시청
사진출처=정읍시청

정읍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개 물림 사고 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정읍 천변 산책로 일원에서 펼쳐진 해당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반려동물을 동반한 야외활동이 증가할것으로 예상되면서 개 물림 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읍시 동물보호단체, 동물보호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위반으로 상해 또는 사망사고발생 시 강화된 처벌내용을 알렸다.

특히, 반려견 동반 외출 시 목줄·입마개·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동물등록 의무 준수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주민의 왕래가 잦은 공원·산책로 등에서 반려견 소유자의 법적 의무 사항 준수와 개 물림 예방을 위한 일반인 에티켓(펫티켓)의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와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동물보호팀을 신설, 다양한 반려동물 민원 처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추후에는 유기견 포획 전담 요원을 충원하고 대형견·중형견 안전조치 미이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유기견 발생을 억제하는 반려견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7/19 ~ 9/30)을 운영하고 경찰·소방서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통한 동물 학대·유기에 대한 지도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을 둘러싼 갈등도 심화되고 있다"면서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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