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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동공지진 일으켰다는 '무보정' 된 댕댕이 사진

사진출처=tvN '신서유기6' / '@eriszoi' instagram 포토샵으로 보정한 듯 아주 길쭉한 몸매를 가진 강아지의 사진이 네티즌들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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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동공지진 일으켰다는 '무보정' 된 댕댕이 사진
사진출처=tvN '신서유기' / '@eriszoi' instagram
사진출처=tvN '신서유기6' / '@eriszoi' instagram

포토샵으로 보정한 듯 아주 길쭉한 몸매를 가진 강아지의 사진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최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뒷다리로 서서 높은 담장을 내다보는 강아지 '에리스(eris)'의 모습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그 이유는 바로, 기린을 연상시킬 정도로 길쭉한 비주얼 때문이다. 

사진출처='@eriszoi' instagram
사진출처='@eriszoi' instagram

이 독특한 비주얼 때문에 혹시 포토샵이나 어플로 사진을 보정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는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에리스의 견종을 알고난 후에는 그 오해가 사라졌다.

에리스는 러시아 국견으로 불리는 '보르조이 울프 하운드' 종이라고 한다. 지난 2018년 7월, 리치먼드 출신 부부인 릴리와 사바나가 에리스를 입양해올 당시 녀석이 이렇게 길쭉해질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한다.

사진출처='@eriszoi' instagram

입양 당시, 에리스는 강아지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녀석이 점차 성장하면서 에리스의 몸매는 길쭉하고 날렵하게 형성됐다고 한다. 

알고 보니, 녀석의 견종은 러시아의 늑대 사냥개였던 '보르조이 울프 하운드'였던 것이다. 해당 견종은 날렵하게 생긴 몸집과 긴 주둥이가 특징으로, 수많은 늑대들을 따라잡아 사냥할 정도로 덩치가 크다고 알려져 있다.

실제, 견주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담장 앞에서 펄쩍펄쩍 뛰고 있는 에리스는 금방이라도 그것을 뛰어넘을 듯 아슬아슬했다. 뿐만 아니라, 어렸을 때부터 계속 자라났던 녀석의 주둥이는 현재, 30.98cm로 세계에서 가장 긴 주둥이로 꼽혔다.

부부는 이렇게 매력적으로 성장하는 에리스의 모습을 SNS에 남기기 시작했고, 그 성장 과정과 일상들이 급속도로 퍼지면서 많은 누리꾼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안겨줬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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