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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서 진흙 마스크팩하면 벌어지는 일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 중인 집사를 발견한 고양이의 반응이 연일 화제다. 해외의 한 누리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팩을 한 자신의 얼굴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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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앞에서 진흙 마스크팩하면 벌어지는 일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마스크팩으로 피부관리 중인 집사를 발견한 고양이의 반응이 연일 화제다.

해외의 한 누리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팩을 한 자신의 얼굴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뒷걸음질 치는 고양이의 모습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영상 속에는 침대 위에 편히 누워있는 집사와 그런 그녀의 곁으로 슬금슬금 다가가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심심했던 고양이는 누워있는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려 한 발자국씩 다가갔다. 그런데, 녀석은 집사의 얼굴을 보자마자 잠시 멈칫 하더니 깜짝 놀란 표정으로 뒷걸음질을 치고 말았다.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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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바로 집사가 얼굴에 회색의 머드 마스크팩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분명, 목소리와 행동은 집사가 맞는데 녀석의 눈 앞에 보인 얼굴은 아무리 봐도 집사가 아니었다.  

또한, 평소와 다르게 그녀에게서 나지 않았던 이상한 냄새까지 맡은 녀석은 더 이상 다가가지 않은 채 발걸음을 뒤로 물러섰다. 낯선 주인의 모습에 녀석은 순간 혼동이 찾아온 듯 동공이 커지면서 당혹감을 얼굴에 그대로 드러냈다.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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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자신이 언제든 달아날 수 있도록 몸을 최대한 뒤로 빼냈으며, 꼬리도 ‘S’ 모양으로 만들어 경계 태세를 완벽히 갖추었다. 집사는 이런 고양이의 모습이 너무나도 귀여워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익숙한 웃음소리에도 고양이가 끝까지 경계심을 풀지 않자 그녀는 "나야, 나"라고 말하며 그대로 굳어버린 녀석을 천천히 쓰다듬어 주었다. 하지만, 이런 손길에도 고양이는 깜짝 놀랐는지 급기야 너구리 꼬리를 만들며 집사를 향해 하악질까지 하고 말았다.

사진출처ⓒ='@campashley718'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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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SNS에서 공개된 이후 크게 화제된 가운데,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스크팩 할 때는 고양이가 안보는 곳에서 해야겠다", "고양이 반응 너무 귀엽고 웃기다", "내가 마스크팩 할 때 우리 집 냥이도 저렇게 반응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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