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주인의 '생전 영상' 보여주자 고양이가 한 행동
사진출처ⓒ=YouTube 'The Paw' 세상을 떠난 주인이 너무 그리워 휴대폰을 꼭 끌어안은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대폰 속 죽은 주인의 영상 보고 슬퍼하는 듯한 고양이 영상이 재조명 돼 보는
세상을 떠난 주인이 너무 그리워 휴대폰을 꼭 끌어안은 고양이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휴대폰 속 죽은 주인의 영상 보고 슬퍼하는 듯한 고양이 영상이 재조명 돼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휴대폰 속에는 먼저 세상을 떠난 주인의 생전 모습이 담겨있었고, 이 영상을 갈색 고양이 한마리가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죽은 주인을 그리워하던 녀석은 휴대폰에서 잠시도 눈을 떼지 않다가 영상 속 주인의 얼굴이 비춰지자 자신의 볼을 비비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슬픈 표정을 지으며 온몸을 카메라에 기댔다.
이렇게 휴대폰에 몸을 비비던 고양이는 세상을 떠난 주인이 사무치게 그리운지 가쁜 숨을 내쉬며 구슬프게 울고 있었다.
해당 영상은 언제 어느 지역에서 촬영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온라인 상에서 공개된 이후 급속도로 퍼지며 일주일 만에 조회수 3632만회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양이가 도도하고 예민한 성격 탓에 주인에게 무관심한 동물이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위 영상과 같이 주인을 잃은 고양이들은 많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주인과 떨어져 있을 때 불안함은 커지며 혼자 남겨졌을 땐 우울감이 더욱 심해진다고 한다. 이에 전문가들은 반려묘를 오랫동안 혼자 둘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고양이 전문 수의사 카롤리나 빌체스 로모 박사는 "고양이가 홀로 집을 지킬 수 있을 때까지 외출 전 장난감을 제공하거나 놀거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권장했다.
한편, 위 영상 속 고양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인이 얼마나 그리웠으면…", "녀석의 표정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다", "정말 슬퍼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