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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용해도 걱정마세요" 노원구,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추가 설치

사진출처=노원구 노원구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6일 서울 노원구는 중랑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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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사용해도 걱정마세요" 노원구,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추가 설치
사진출처=노원구
사진출처=노원구

노원구에서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6일 서울 노원구는 중랑천, 우이천, 불암산 나비정원에 반려동물 배변봉투함을 새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CCTV 설치 여부나 반려견 출입이 많은 곳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는 배변봉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채 반려동물과 공원 등 공공장소를 산책하러 나왔거나 준비한 배변봉투를 모두 사용했을 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출처=노원구
사진출처=노원구

이번 추가설치로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장소는 기존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앞, 동신아파트 앞, 청소년수련관, 새싹교 인근 4곳을 포함해 7곳으로 늘었다.

배변봉투함은 1.2m 높이로 내부에 배변봉투가 비치돼 있으며 배변봉투는 가로 250㎜, 세로 350㎜ 크기로 친환경 비닐소재로 티슈처럼 한 장씩 뽑아 쓸 수 있어 간편히 제작됐다. 

봉투함 중앙에는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내버려둘 때 부과될 과태료 액수와 사용한 봉투를 회수해 달라고 당부하는 안내판이 설치됐다.

노원구는 올해 영축산 순환산책로, 중랑천 등 3곳에 추가 설치하고, 주민 호응도를 고려해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배변봉투함 설치로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반려동물의 배변에 눈살을 찌푸리던 일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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