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자동차 밖으로 '툭' 굴러 떨어진 강아지..."왜?"
출처=@Dash Cam Owners Australia / Facebook 최근 달리는 자동차에서 떨어지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창문 밖으로 머리내민 강아지 운전하다 보면 반려견에게 바람을 쐬주고 싶어 창문을 활짝
최근 달리는 자동차에서 떨어지는 강아지의 모습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창문 밖으로 머리내민 강아지
운전하다 보면 반려견에게 바람을 쐬주고 싶어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운전하는 사람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는 굉장히 위험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급 커브길을 지나거나 예기치 못한 충돌 사고가 일어났을 때 그 충격으로 인해 강아지가 창문 밖으로 떨어지는 등 큰 사고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급 커브 시 창문 박으로 '툭' 굴러 떨어져
지난 2일, 호주 현지 매체는 달리는 자동차 창문에서 강아지가 떨어지는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 거리에서 강아지에게 바람을 쐬주려는 듯 창문을 열어둔 채 주행하고 있는 은색차량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그러던 중 해당 차량은 회전교차로를 지났고 그 순간,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은색차량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 회전교차로를 지나고 있었고 그 충격으로 인해 안에 있던 강아지가 창문 밖으로 튀어나온 것이었다.
창문 활짝 열고 강아지 태우지 마세요
창문 밖으로 떨어져 나온 강아지는 도로 위를 구르고 있었지만, 차주는 이 상황을 알아채지 못한 채 운전을 멈추지 않았다. 약 50m를 더 지난 뒤에야 강아지가 떨어진 것을 알아챘다.
이 상황을 깨달은 차주는 바로 차 안에서 내려 강아지 곁으로 달려갔다. 강아지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은 듯 했다.
차안에서 떨어진 녀석은 크게 놀라 주저 앉았지만 주인을 본 후에는 안심이 된 듯 꼬리를 마구 흔들고 있었다.
안정을 되찾은 강아지는 차 안에 다시 들어가면서 주인에게로 돌아갔다. 뒤따르던 차량 블랙박스에 포착된 이 영상은 현지 언론에 공개되며 많은 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웠다.
반려견을 위한 자동차 안전수칙
이처럼 많은 운전자들이 반려견을 차량에 태우고 운전을 할 경우 혹시나 차량에 탄 강아지가 답답하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 창문을 열어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반려견을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밀게 놔두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위 사건과 같이 급한 커브길을 돌게 되거나 급정거를 하게 될 경우 반려견이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실수로 반려견이 발로 창문 버튼을 밟아 목이 끼이거나 정체구간에서 차 사이를 달리는 오토바이나 대형 화물 트럭에서 떨어지는 낙화물에 심각한 상처를 입거나 사망할 위험에 까지 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반려견과 드라이브를 할 경우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반려견을 반드시 뒷자석에 앉혀 안전벨트를 매거나 반려견 전용 카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