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에 관람객에게 19금 쇼 보여준 동물원 고릴라
인간 DNA와 약 98% 일치한다고 알려진 고릴라가 또 한번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브롱크스의 원기왕성한 고릴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브롱크스 동물원의 한 고릴라가 관람객에게 19금 쇼를
인간 DNA와 약 98% 일치한다고 알려진 고릴라가 또 한번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다.
브롱크스의 원기왕성한 고릴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브롱크스 동물원의 한 고릴라가 관람객에게 19금 쇼를 보여준 것이다.
동물원에 있기에는 지나치게 원기왕성했던 이 고릴라는 또 다른 고릴라에게 성관계를 시도했다. 하필 많은 사람이 방문했던 때라 이 광경을 수많은 관람객이 목격할 수밖에 없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당시 어른 관람객은 소리를 지르고 재빨리 아이들이 보지 못하도록 머리를 돌렸다.
아내와 아들, 딸, 조카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한 남성이 해당 광경을 포착한 탓에 고릴라의 행동은 널리 알려지게 됐다. 데일리메일이 브롱크스 동물원에 이와 관련해 인터뷰를 요청했지만, 동물원은 더 이상의 언급을 거부했다. 이에 성관계를 시도한 고릴라가 수컷인지 암컷인지 또한 불분명하다.
인간과 유사한 고릴라, 알고보니 일부다처제?
고릴라는 영장목 중 가장 큰 종으로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크다. 수컷은 몸길이가 170~185cm, 몸무게는 135~275kg 정도다. 암컷은 몸길이가 150cm이고 몸무게는 70~90kg 정도다.
나이 많은 수컷이 무리를 이끄는데, 무리는 약 30마리 정도가 형성한다. 평균 10~15마리가 군집을 이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성격은 온순하며 사람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일은 드물다. 수컷은 생후 9~12년이 되면, 암컷은 생후 6~9년이 되면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많은 관람객이 깜짝 놀랐지만, 사실 고릴라 또한 성생활을 즐기는 동물 중 하나다.
뉴사이언티스트에 따르면, 고릴라는 일부일처제가 아니며, 동성과의 만남을 즐기고 종종 친척과 교배하기도 한다. 일부다처제이며, 몇몇 수컷은 여러 암컷 고릴라와 짝짓기를 한다.
인간과 고릴라는 98% 같은 DNA를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viralhub, 게티이미지뱅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