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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가 돌아왔다...“AI 고민해야 할 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에서 최근 수행한 겨울 철새 초기 도래 현황 조사 결과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 철새 오리 · 기러기류 도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 전국 가금 사육농가와 철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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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철새가 돌아왔다...“AI 고민해야 할 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농림축산식품부는 환경부에서 최근 수행한 겨울 철새 초기 도래 현황 조사 결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겨울 철새 오리·기러기류 도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국 가금 사육농가와 철새도래지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방역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겨울 철새 조사

환경부 산하 국립생물자원관은 2021924일부터 926일까지 3일간 경기·충청권의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8338,927개체 조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하면, 전체 개체수는 37.7% 증가했고 오리·기러기류는 82.5% 증가한 점이 눈에 띈다. 올해 들어 해외 야생조류에서 지난해 대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급증했다.특히 바이러스 유형도 203종에서 214종으로 다양해져 올해 겨울 철새를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유입 가능성이 있다.

가금농장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수칙

현재 철새 도래가 시작하는 위험시기라 할 수 있다.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다.

불특정 여러 사람의 출입 차단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농장 출입 사람·차량에 대한 출입기록부 작성,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농장과 축사 출입 전 소독조 운영 및 축사별 전용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농장 내부 사용 차량·장비의 내외부 및 작업동선 소독도 필요하다. 특히 장비(스키로더, 왕겨살포기) 사용 전에 작업동선에 대한 철새분변 제거 및 소독이 필요하다.

농장 작업 전 마당 및 통로 등에 대해 청소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하며 철새 도래 시기에 철새도래지 인근 경작지(논밭) 출입 자제 및 출입 시 방역조치(세척 및 소독)를 해야 한다. 축사·왕겨창고·퇴비사 그물망 설치 및 관리, 사료잔존물, 철새분변 제거 등 청소·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

By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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