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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깨통증, 관리 방법은?

겨울이 찾아오면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관절주변 조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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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어깨통증, 관리 방법은?

겨울이 찾아오면 어깨와 목 주변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이 수축되고 관절주변 조직을 뻣뻣하게 만들어 관절통이 유발된다. 또 혈액순환 저하로 근육과 인대로 가는 영양분과 통증 완화 물질을 적게 전달하도록 해 평소보다 유독 심하게 통증을 느끼게 된다. 특히 빙판길에서 넘어지거나 갑작스러운 근골격계 통증으로 병의원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는 시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굳은 근육을 풀어주는 데는 온찜질과 반신욕이 도움이 된다. 어깨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해져서 근육 경직이 빨리 풀린다.

평소에 스트레칭을 자주 해 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근막통증증후군 예방과 증상 완화에 매우 중요하다. 스트레칭으로 근육 길이를 평소 상태보다 늘려주면 수축된 근육을 이완하고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가벼운 산책은 척추와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이다.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온몸의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굳어져 있던 척추의 정렬을 바로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걷기를 하면서 햇볕을 쬐면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의 혈중 농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우울하고 무기력한 기분을 전환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약 30분 정도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것이 좋다.

찬바람에 노출되면 증상이 더 심해 질 수 있기 때문에 상체를 덮을 수 있는 얇고 긴 옷을 갖고 다니는 것이 좋다.

 

유산소운동을 스트레칭과 병행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유산소 운동이 몸 전체의 혈류를 촉진하고 관절 가동력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유산소운동은 1일 30분씩 2회 정도가 적당하다.

By 이지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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