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경제신문
트렌드헬스

여자들도 폐암으로 죽는다? 초기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최근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주위에 많아지는 흡연자들과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의 폐암은 위암 다음이다. 옛날에는 폐암이 남성이 많이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요즘 여성들도 많이 걸리고 있다. 다행인건 치료법이 점점 발전하면서 환자의 생존

·
여자들도 폐암으로 죽는다? 초기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최근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주위에 많아지는 흡연자들과 심각한 미세먼지 때문이다. 대한민국에서의 폐암은 위암 다음이다. 옛날에는 폐암이 남성이 많이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요즘 여성들도 많이 걸리고 있다. 다행인건 치료법이 점점 발전하면서 환자의 생존 기간을 늘리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폐암이란?

폐암은 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이는 폐 자체에서 발생하거나 다른 장기에서 전이되면서 발생하는데, 폐 자체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폐암의 경우 비소세포폐암과 소세포폐암으로 구분한다. 비소세포폐암 80%, 소세포폐암 20% 비율로 발생한다.
 
현재 국내 폐암 환자의 절반 정도는 4기 전이성 폐암, 즉 다른 장기에서 전이되어 발생된 암 말기로 진단받는다. 폐암이 발생해도 증상이 없기 때문에, 환자 본인도 모르게 암이 진행되면서 3,4기에 진단을 받는 것이다. 이에, 환자들의 5년 생존율도 8.9%에 불과한 상황이다. 하지만, 최근 면역항암제 치료가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어 치료법 자체는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폐암의 초기 증상은?

1) 기침

기침은 폐암 환자의 약 75%에서 호소할 정도로 가장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폐암 초기증상이다.

하지만 평소 잔기침을 많이 하거나 흡연할 경우 폐암을 의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2) 피 섞인 가래

기침할 때 피가 섞인 가래나 피를 뱉어낸다면 폐암을 의심해 보고 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봐야 한다.

3) 호흡 곤란

폐암으로 인해 흉막삼출, 폐허탈, 상기도 폐색 등이 생기면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다.

4) 흉부 통증

폐암 환자의 1/3 정도가 흉부 통증을 호소한다. 폐의 가장자리에 폐암이 생기면 흉막과 흉벽을 침범하여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며, 암이 더 진행할 경우 둔중한 통증이 지속하며 갈비뼈로 전이되어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원인과 치료방법은 뭘까?

무서운 암 폐암을 걸리게 되면 자신이 흡연자인가 생각해보자. 담배 피우는 사람이 폐암 발생할 확률은 비흡연자 보다 높다. 이뿐 아니라 석면,니켈에 노출된 곳에서 오래 있거나, 이것도 폐암의 원인이다. 요즘엔, 숨쉬기도 힘든 미세먼지도 그 원인이다. 최악의 미세먼지는 콧 속에서 걸러지지 못한채 폐까지 간다. 이러한 발암물질인 미세먼지가 폐 속으로 들어다 차곡차곡 쌓인다면 당연히 폐암 가능성도 커지는 것. 이런 폐암을 치료하려면 방사선이나 수술,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선 방사선 치료라는 것은 높은 에너지로 방사선을 암에 쏘면 된다. 폐암 수술은 폐를 절제해 암을 직접 제거하는 것이다. 치료 후 암 세포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항암화학요법이다.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자

밥상에 올라오는 한 끼 식사에도 폐암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숨어 있다. 인공적인 합성이나 도정, 정제 과정을 거친 ‘정제 탄수화물’이 대표적이다. 설탕을 비롯해 백미, 밀가루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곡류와 그 가공품이 이에 속한다. 정제 탄수화물에 들어 있는 단순당은 체내 혈당 수치 증가 및 만성 염증을 유발하는 호르몬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만성 염증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미국 암연구학회(AACR) 주 저널에 게재된 연구 결과는 고당분 식단을 섭취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By 이지예 기자
이 이슈, 톡 공유하기
N B K LINE X f @ BS TG WA in R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