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 직전 토트넘 구한 손흥민, 마네와 어깨 나란히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호골을 신고했다. 출처 토트넘 훗스퍼 트위터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3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2호골을 신고했다.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24분 올 시즌 자신의 EPL 12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웨스트햄전에서 전반 9분 케인의 패스에 이어 위협적인 문전쇄도로 웨스트햄 수비수 주마의 자책골을 이끌어 냈다. 이어 전반 24분 케인의 패스를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이어받은 후 강력한 왼발 대각선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케인의 헤딩 패스와 함께 상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지난 8일 에버턴과의 경기 이후 3경기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시즌 12호골을 신고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EPL 득점 부문에서 사디오 마네(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인과 공동 3위에 올랐다.
또한 손흥민이 케인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 손흥민-케인 콤비는 EPL 통산 38골을 합작해 리그 통산 최다골 합작 부문 기록을 경신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도슨의 어시스트에 이은 사이드 벤라하마에게 만회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전반을 2-1로 마쳤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전 승리로 16승3무10패(승점 51점)를 기록해 리그 5위로 올라섰다. 토트넘은 한경기를 덜 치른 4위 아스날(승점 54점)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게 됐다.
건재를 알린 손흥민은 이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이란(24일), 아랍에미리트(29일)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 10차전을 치른다.
웨스트햄전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았다는 손흥민은 "A매치를 앞두고 승리하면 항상 기분이 좋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