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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찾아 온 친구가 영정사진 앞에서…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장례식장에서 친구가 구토했는데 이후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례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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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에 찾아 온 친구가 영정사진 앞에서…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기사와 무관한 사진.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장례식장에서 친구가 구토했는데 이후 관계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연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4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례식에서 토한 친구와의 관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는 친구가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 앞에서 절을 하다가 구토를 했다고 전했다. 

글쓴이에 따르면 당황한 글쓴이의 친구는 바로 자리를 벗어났고 어머니와 글쓴이, 다른 친구들은 더러워진 자리를 치웠다. 특히 글쓴이의 어머니가 울면서 청소를 했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했다. 

알고 보니 구토를 한 글쓴이의 친구는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술을 마셨다고 전해진다. 갑작스러운 장례식이었고 전날 술을 마셔 숙취가 심한 상태에서 먼 거리까지 차를 타고 와서 멀미 기운이 심한 상태였다고 알려졌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절을 하다가 머리가 앞으로 쏠리면서 구토를 하게 된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글쓴이의 다른 친구들이 구토한 친구와 글쓴이 사이에서 서로의 상황을 설명해주며 관계를 풀려고 애쓰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날 이후 해당 친구는 연락이 없는 상황이며 글쓴이 또한 해당 친구와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연락을 못 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토한 것은 이해한다 쳐도 그 이후에 사과라도 해야 하지 않나?", "자기가 토했으면 본인도 치웠어야지", "치우지도 않고 사과도 안 하고", "토한 건 문제가 아님, 사과도 안 한 게 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By 정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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